내원해서 양 옆얼굴 광대 봉합실 제거 하였어요.
약간 따끔한 정도?
초음파, 팩 등등 관리 받고 귀가 하였는데
봉합쪽 당기는 느낌이 없어서 좋았어요.
광대뼈 부근 통증은 없고 입 벌릴때는 턱쪽
당기고 찌릿해요. 무리 안하고 손가락은 세워서
1.5개 정도 들어가네요. 무른 음식은 이제
씹어서 먹어요. 복숭아 백도 통조림 먹었는데
황도보다 단단해도 잘먹었어요. 라면도 면을
적게 집으면 불편하지 않게 먹고 양치도
시작 하였어요. 360°방향으로 닦기는 아기 칫솔,
배송 받으니 일제네요. 아무튼 개운해요.
쌀죽은 지겨워서 누룽지 구입해서 끓여 먹고
있어요. 훨씬 맛도 좋고 고소해요.
턱부분 제외하고는 부기는 90% 빠진거 같아요.
입안 봉합실 제거해야 부기가 더 잘빠질거 같은데
아랫 입술 뒤 잇몸 전체가 봉합 되어서 제거할때
이건 꽤 아플거 같아요. 얼굴,목살이 있어서
다이어트도 열심히 하는 중
가끔 마른 기침을 계속해서 목이 약간 따끔거려요.
하지만 피가래는 없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