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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동대문을 자주 이용하시는 학생여러분들!! 이글을 꼭 읽고 이런피해를 당하지 마세요~~!!!

맘마먹자세븐 2005-04-30 (토) 23:44 19 Years ago 1379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동대문을 갔다왔는데요.
정말 어이없는 일을 당했습니다.. 제가 고등학생이기에.
저같은 학생들이 피해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이글을 올립니다,

제가 오늘 동대문에 가서, 에이피엠에 들어갔습니다.
한 가게에서 옷을 구경하고 마음에 드는 옷 3개를 아주머니께 얼마냐고 물었더니, 그냥 무조건 싸게 준다고 그말만 반복하시면서 가격은 말도 안해주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주인아주머니 혼자서 다른색의 막 티도 꺼내서 추천하고 그러더라구요, 그것까지는 좋았습니다, 제가 그담에 이렇게 3개해서 총 얼마냐고 물었더니, 그제서야 계산기를 꺼내서 계산을 하시더니 당당하게!! "7만5천원."
이러더라구요. 하지만 저에게 전재산은 7만원 뿐이였습니다,. 아주머니한테 비싸다고 말은 못하겠어서. 죄송하다고, 지금 돈이 부족하다고 그랬습니다. 그니깐 6만 5천원에 해준다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7만원에 6만5천원을 어떻게 다 씁니까.. 그래서.. 죄송하다고 제가 다른데 돌아보고 다시 오겠다고 그랬습니다,. 한마디로 돈이 부족해서 못산다는 말이잖습니까.. 근데 그 아주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니네들은 어디서 그런 버릇을 배웠니?지금 나가지고 장난하니?? 내가 이렇게 우습게 보이니? 니네들은 이래가지고 사회생활 못하겠다,. 어?! 아무리 돈이 없어도 하나라도 꼭 사, 아니면 내가 오늘 가게 문 닫고 니네가 살때까지 쫓아다닐쭐 알아. 내가 지금 옷도막 빼서 보여주고 그랬는데, 어떻게 못산다는 말이 나오니???!! 어디서 그런 인간성을 배웠어??!!! " 이러면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근데도 막무가네로,.. 하나라도 안사면 집에갈생각도 하지말랍니다,. "내가 지금 니네한테 당한거 생각하면 니네 오늘 그냥은 못보내. 하나라도 꼭 무조건!! 사고가!! 알았어??!! "
이렇게 말씀하시는 아주머니가 정말 어이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저는 지금 돈이 없어서 못사니깐 아주머니께서 따라오시든지 말든지 하세요. 제가 죄송하다고 까지 말했는데,. 제가 죽을죄졌습니까??!! 흥정이 안맞으면 사람이 보고도 안살수도 있는거지, 아무리 애들이라도 막 협박하면서 겁주면 다 되는겁니까??!! "

이랬더니.. 정말 이 아주머니의 환상적인 욕이 입에서 나오더군요.. "야이 X년아, 내가 만만해 보이냐? 아주 쓰레기같은년이네. 그래 이년아 내가 너한테 안판다. 그니깐 꺼져! 니 여기 서있는 것도 부정타,.. 아주 씨X년이야 ! 어디서 이딴 미친년이 와가지고 . 참네, 내가 장사하면서 너같은년 은 처음본다! 알았어??!! 아주 인간성이,,, 의이구 미친년 같으니라고.." 막 저한테 이렇게 욕을 합디다.. 제가 가격도 안물어본것도 아니고! 중간에 2번이나 가격을 물어봤는데 씹은 사람이 누굽니까!! 학생들이라고 막 협박하고 겁주면서 팔려고 하는 이 아줌마..

에이피엠.!! 1층 아시죠?? 그 층에 있는 "날으는 풍뎅이" 라는 집입니다. 다들 이집 가지 마십시오,.!! 저 말고 다른학생들도 .. 이런 인격모독을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완전 사기꾼입니다!! 이집은 구경하면 꼭 사야되는 그런 싸이코같은 옷가게입니다.!! 저는 정말 거기에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창피함을 당했습니다.. 모든 학생여러분들.,. !! 아이들을 상대로 사기치고 협박하는 이 아주머니께,, 옷을 사지마세요!!! 에이피엠 1층에서 옷을 구입하시는 분들.. 그 옷가게 이름부터 확인하시고 옷을 사세요. 그리고 그 아주머니께서 싸게 주신다던 옷..
2만 8천원짜리.. 다른데가니깐 .. 다 2만 5천원에 팔더라구요.. 절대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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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ialbone job Cmt 0 View 13 Like 0
요즘 윤곽으로 개핫한 대형병원에서 광대한지 12일차임 옆광대, 45광대, 볼패임 심한편이었고 어느정도는 효과 볼 줄 알았음. 냉찜질 온찜질 산책 엄청 잘해줬고 관리에 최선를 다함. 붓기 남들보다 훨씬 일찍 빠진편임 근데 진짜 전후 차이 아예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지면 그냥 뼈야 붓기 아님 아 더 얼탱이 없는건 수술후 경과 2주차나 한달째 때 씨티 딱 한번 봐주고 그게 끝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뼈를 깎아놓고 불유합인지 유합 잘 됐는지 붓기 빠…
8 Minutes ago
Nose job - 루호성형외과의원 Cmt 1 View 12 Like 0
수술한지 일주일차 됐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티가 나지는 않지만 아직 일주일밖에 안지나서 그런지 붓기가 약간 있는 편이에요 그래도 코 수술은 결과적으로 제가 딱 원하는 코 모양이 나와서 마음에들어요 옛날부터 코수술을 하고싶다 생각은 했지만 부작용으로 잘못될까? 모양이 너무 과하게 돼 이상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많았거든요 그리고 주위에서 지인들이 하지말라고 하도 말리기도 했구요 그래서 수술 생각은 접고있었습니다 그러다 4년5년 전쯤 코수술 대…
17 Minutes ago
Facialbone job - 에이비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28 Like 0
3개월차가 되니깐 손으로 얼굴을 터치해도 얼굴에 통증은 느껴지지않아요! 어디서 들은 말인 날씨가 추워지면 뼈 깎은곳이 정말 시리고 아프다는 후기글도 본적있는데 저는 특별히 시리다던가 아픈거 없는거 보면 수술이 잘됐다는거겠죠? 아님 수술체질인가? ㅎㅎ 수술하고 나서 얼굴이 전반적으루 작아지고 굴곡진 광대와 사각턱 등이 많이 사라져서 너무 행복하게 지내는중이에요! 심부볼이랑 이중턱 지방흡입도 같이 해서 그런가 얼굴살도 없어져서 효과가 더 잘 보이는거 같…
17 Minute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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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얼굴 윤곽과 낮은 코가 고민이었는데 자연스럽고 조화로운 변화를 원했던 제게 딱 맞는 병원이었어요. 수술 후 붓기가 있었지만 병원에서 세심하게 관리해줘서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고 지금은 아무런 문제없이 지내고 있네요 ㅎㅎ 얼굴도 더 갸름해지고 코도 세련되게 바뀌어서 일상생활에 더욱 자신감을 얻은거같아요! 이미지가 드라마틱하게 변한건 아니지만 제 원래 느낌도 살리면서 제가 콤플렉스였던 부분들이 개선이 되어서 지금 얼굴에 만족감을 느끼고 있…
24 Minutes ago
Bodyshaping job - 로얄라인의원 Cmt 0 View 41 Like 0
내스펙은 162cm 56kg 복부에만 살 몰빵 사진은 수술 4일차 모습이야 보기에 어때? 남들은 이시기에 붓기 많다고하는데 나는 벌써 라인이 보이니까 괜히 이게 최종모습일까하고 불안해했는데 시간 지나면서 부기 더 빠지더라 옆구리 잘록하게 잘나와서 넘 만족이야
34 Minutes ago
Petit/Laser job - 메이퓨어 왕십리점 Cmt 2 View 23 Like 0
난 중안부도 길고 하관도 길어서 얼굴 아랫쪽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는데 입술필러 맞고나서 고친 티는 안나면서 하관도 상대적으로 짧아보이고 자연스럽게 이뻐지더라구 왜 진작 안했을까 너무 후회함 부작용도 없었음. 첫번째 시술때 너무 과할까봐 벨로테로 0.6cc 넣었는데 생각보다 금방 빠지기도 해서 더 넣을걸 후회하고 다시 뉴라미스로 시술 받았어 6개월 넘었는데도 너무 만족하는중
44 Minutes ago
Petit/Laser job - 휴먼피부과의원 청라점 Cmt 0 View 9 Like 0
주변 친구들이 보톡스를 맞아서 직장 가까운 데서 보톡스를 처음 맞아봤습니다. 보톡스 맞고 2주 정도 지나니 확실히 효과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의사쌤이랑 보톡스 전에 상담도 했던 점이 좋았습니다. 다른 피부 시술도 맞을까 여쭤봤지만 보톡스만 맞으면 될 거 같다고 해주셨습니다.
55 Minutes ago
Nose job - 탑페이스성형외과의원 Cmt 2 View 78 Like 1
반년 전에 ㅌㅍㅇㅅ에서 코재수술을 했어요 ㅎ 코재수술 할 때 자가늑 연골로 했고 짧은코교교정으로 직반코에 잘 어울리는 라인 만들어 달라고 했거든요 ㅎㅎ 성괴느낌이나 부자연스러운 느낌 없이? 처음에는 워낙 대수술이었다보니까 걱정이 많았는데 시간 지나고 붓기도 거의 다 빠져가고 살도 많이 빠지고 자리 잡아가니까 확실히 마음에 들더라고요!! 처음에 걱정했던 왼쪽 콧구멍에 있는 흉살도 엄청 자세히 보는 게 아니면 안 보일 정도로 사라져서 너무 만족스럽…
59 Minutes ago
시력교정후기 - 드림성모안과의원 Cmt 0 View 6 Like 0
라식 수술을 위해 동기한테 추천받아서 간 병원입니다. 처음에는 라식을 하려 했지만 선생님이 라섹을 해야하는 이유를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라섹 수술을 했습니다. 눈 수술이라 무서워서 고민을 많이했는데 고민한 세월이 무색해질만큼 의사 선생님이 정말 수술을 잘 해주셨습니다. 상담하는데 선생님의 자신있는 모습에 제가 더 안심됐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라섹한지 3개월 됐고 정기검진 받으러 갈 때마다, 너무 친절하게 해주십니다. 저는 라섹한다면 완전 강추하고 있습…
1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