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 동의서에
콧대늑연골은 휠수도있다고
코끝말고 콧대로늑연골 큰뼈로
그럼 재수술해준다했거든여
근데 지금2주째라 붓기도안빠졌는데
원장한테 경과보러갔는데
코가점점휘어보이더니
휘어진거에여 그래서 원장이 휘어보인다고
다시 일자로맞추는데
한 반나절지나니까 다시똣휘어있거든여?
그때부터죽어라아픈거참고콧대 일자로맞춰놔도
5분지나면 다시휘고ㅋㅋ무한반복 혼자이러고있는데
제가 하고싶은말은 휘는건 수술전에 얘기들어서
알긴했는데 이게 지금 한달도안되고
2즈째부터 휘어버리니까수술 자체가 잘못된거같은
느낌이들거든여고정이 잘안된거같아서 더화가나는데요
적은돈준것도아니라 더더욱이요
원장이 젊은여자라고 저만수술대충 해준게아닌지 별별생각다드는데
내일도
원장결과보러가는데 ㅆㅂ제대로수술한거맞냐고
ㅅ일단 존나따질건데 늑연골콧대가 원래이래요?
한두달부터 와핑있다곤알았고 와핑오면재수술해준다그래서
ㅇㅋ했는데
이건뭐 수술초반부터 휘어버려서 콧대뼈나맞추고있으니까
얼척없고 기분더럽네요..
좀크고두꺼운뼈인건알겠는데
2주차에계속 방심하면 휘어지는 코뼈를손으로 맞추고있자니 현타와서 욕이모가지까지차오르네요 원래이런건가요
지금 모양도맘에안드는데..화살코같고 코봉이같고 콧대도휘고
수술전이나을정도로 망각인거같은데 조언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