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커풀수술을 했는데요
이제 학교가야하는데
왠지 두렵네요
붓기가 하나도 안빠져서
놀림감이 될까봐..
거기다 수술자국은 아직도 쌔빨간데..
이제 20일정도 남았는데..
차라리 하지말걸..
막 이런생각만 들고요...
쪽팔리단 생각밖에 안들어요..
친구가 하기전이 더 낫다는둥..
그런식으로 말하고...
특히나 학교가 남녀공학이거든요..
여자애들이 뒤에서 막
" 쟤 쌍껍했나봐 "
이런식으로 뒷다마 깔꺼고
남자들도 별로 안좋아하지 않나요;;
제가 속눈썹때문에 한거긴 하지만..
안과에서 하려다 이상할까봐;;
구냥 당당하게 말하려고 하는데
군데요
두달좀 더 됐는데 지금 재보니까
6~7mm인데요
많이두꺼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