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리뷰관련 톡방에 이제 거의 반년 정도 있는데 마케팅 엄청 돌리긴 하나봄.
솔직히 물건 리뷰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괜찮은 브렌드고 괜찮은 물건인데 순전히 리뷰 글이 필요해서 그런지 돌리는게 많은거는 이해가 가는데, 가끔 제안이 오는게 구글이나 지도에 병원리뷰...
그래서 내가 이거 보고 이제 지도 리뷰는 믿지 말아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후에 내가 보게 된거는 인스타 댓글 알바..
그래도 유튜브는 클린한가 했는데 유튜브에 알만한 채널 관련해서도 알바 제안 많이 오더라구.
이런 건 보통 한 건다 천원? 이러는데 내가 보기에는 성형 어플들도 엄청 많은 것 같아.
최근에 제일 충격적이고 내가 이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던게 여기 성예사 병원 평가글 알바도 나왔나 보더라고.
공고가 떡하니 단톡방에 올라오는데 한 건에 2000원...
다른 사람의 인생을 망치기에는 너무 작은 금액인데 아마 이것도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애.
나는 성예사는 그래도 믿을 수 있나 싶었는데 여기도 브로커가 상당히 많은 가봐.
다들 잘 됬다고 그 병원 얘기 하는 글은 절대라고는 말 못하겠지만 믿을 만한 건 못 되는 것 같으니까 유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