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고3 수능할인 이벤트로 매몰로 수술했었다가 인라인으로 속쌍처럼 얇게 잡혀서 아무도 수술한지모르고 쌍커풀이 있는지도 잘 몰랐어요
아이린이나 구혜선같은 또렷한 눈매로 다시 교정되길 원했는데 수술 일주일차라 아직 붓기가 있지만 쌍수한 친구들이 라인은 정말 잘나왔다고
붓기 더 빠지면 완전 예쁠거같다고 해서 괜히 기분좋네요 ㅎㅎ
수술하고 2~3일차가 가장 힘들었고 붓기도 심했었어요 매몰로 수술해도 누가봐도 방금 쌍수하고 온사람처럼 붓더라구요
병원에서 알려준대로 찜질하고 혈액순환 잘되게 많이 걷는게 좋아고하셔서 심심하면 밖에 나가서 걸었어요(썬글라스랑 마스크 모자 필수)
찜질이랑 붓기관리 열심히 해준덕분인지 일주일차인 지금은 3일차에 비해 많이 빠졌더라구요
실밥제거하러 병원갔을때 살짝 짝짝이같아서 걱정되서 물어보니 원장님이 붓기가 짝짝이로 빠질수있다고 하시면서 걱정말라고 안심시켜주셨어요
실밥을 빼고나면 붓기가 쑥쑥 빠진다는데 지금처럼 많이걷는걸 유지하면 금방빠질거같아요
앞에도 답답하게 막혀있어서 앞트임도 같이했는데 답답한 느낌이 사라져서 좋아요
빨리 붓기 빠지고 화장도 할수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