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남자들은 티나도 이쁜 여자들을 좋아하나봐여....요즘 그런생각이 확 드네요.. 전 진짜 제가 2년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수술을 하고싶어할줄은 몰랐어요. 요즘 사람의 이중성에 대한 생각이 많이듭니다. 이쁜여자들을 보면 "쟤 어차피 수술한거잖아" 이렇게 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러움과 나는 저런말을 들으면 어쩌나 ..차라리 그냥 생긴대로 살까... 이쁘게 된다는 보장도 없고 솔직히 지금 얼굴로도 세상 살아가는데 지장은 없는데 차라리 그돈으로 옷을 사고 화장을 이쁘게 하고 다닐까..
근데여...저도 에릭같은 남자친구 갖구싶어요 훌쩍.........
ㅜㅅ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