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병원 여러군데 발품팔았는데요 그중에 상담이 다른데보다 훨씬 만족스러웠고 카페 몇군데에서 후기는 별로 없지만 그나마 있는 후기들이 다 좋은후기만 있어서 거의 그병원으로 맘이 기울었거든요..
딱한가지 걸리는게 그 원장님이 이전에 있었던데가 블랙리스트에 있는 병원이라서 좀 알아봤는데 그때 당시에 이 원장님 수술 부작용이나 불만족 얘기가 있었다는거에요. 근데 이름은 모르고 성만 일치해서 확실히 이 원장님이 그 말많았던 원장님이 맞는지는 모르는 상황인데 느낌이 왠지 맞는거같아요..
이런경우에 다시 다른 병원 발품을 팔고 다른데를 생각해야할까요 아님 지금 후기들이랑 제가 상담했던 느낌을 믿고 그냥 여기로 하는게 나을까요.. 하 너무 너무 고민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