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일에 실밥 풀었어
그저께 밤부터 미친듯이 눈두덩이랑 삼각존이 가렵더니 새벽에 가려워서 깼어 ㅠㅠ
어제도 하루종일 가렵다가 샤워하고 나오니까 눈 절개 수술부분에 껍질같은 게 있더라고
흉터연고도 바르고 냉찜질 온찜질하고 다시 연고 바르니까 좀 진정되긴 했는데
오늘 일어나니까 좀 부어있고 어제만큼 가려운 건 아닌데 그래도 좀 가려워
찾아보니 새살 나서 그런다는데 예사들이 보기엔 어때?
밑 뒷트임 안했는데 삼각존은 왜 가려운걸까 ㅠㅠㅠ
눈두덩이랑 가려워서 미치겠어
사진은 전부 어제 샤워 끝난 직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