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실장님 카톡>
<친구 문의 1>
<친구 문의 2>
<친구 문의 3>25.6.3 피부과에서 처음으로 시술 받았습니다.
피부과는 처음이라 모르는게 많은 상태로 가긴 했는데 이게 정상적인 상황인가요?
[시술 정보]
1) 래디어스 2병 120 ×2 = 240만원
2) 아이 쥬베룩 1cc = 90만원 (121 -> 99 -> 90 할인 : 두 병 사용시 할인 가격이라고 안내)
3) 시술 효과 : 9~12개월 안내
친구에게 병원 소개해줬는데, 가격이 다르게 안내 되더라고요.
글쓴이 : 120 -> 할인해서 90
친구 : 2cc기준 80만원/ 1cc 40만원 --> 1vial 기준 80만원 정정
시술 견적 비교를 위해 알아보다 보니 아이쥬베룩 제품이 없어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쥬베룩 본사에 문의 드리니,
1) 유지기간 : 3~4개월
2) 아직 런칭전 제품이라는 사실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하기 3가지 내용을 상담 실장님께 유선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1) 시술 제품 정보 고지 부족
런칭'전' 제품이라는 설명 안함
(본인도 몰랐다며 인정, 하지만 병원에서 이런 사실들 다 안알려준다. 소비자보호원에 연락해도 허가받은 제품이라 문제없다 이런 말을 함)
2) 시술 효과에 대한 설명
쥬베룩 본사 3~4개월
상담실장님 9~12개월
-> 실장님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했잖아요 + 원장님이 9개월 간대요. 원장님이 잘 아세요. (저는 어떻게 그게 같냐 말하고 있음)
3) 가격 안내 불공정성
치료수가표 대로 받으시는게 맞지 않냐 하니
친구 상담해준 분이 신입이라 실수했다.
(현재 그 직원분 시말서 쓰고 울고 난리났다 말해줌)
이 점에 대해 사전에 명확한 고지가 없었고, 고지받았다면 시술을 받지 않았을 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현재는 병원 측에 직접 전화하여 월요일 원장님 진료로 예약해 두었습니다. (방금 통화하니 원장님께 좋은 소리를 못 들을 것 같다고 하는데, 화가 나면서도 제가 너무 예민한 건가 싶고… 승인 허가 마친 제품이라 안전하다 하는데 저는 그냥 제 눈가에 들어갔다는 사실이 너무 찝찝해요. 다른 제품으로 시술받거나 아예 받지 말걸 후회 됩니다 ㅠㅠ 한편으론 실장님이 울먹이셔서 너무했나 싶고 불편한 맘도 드네요... )
다른 시술을 해준다고 해도 신뢰가 무너진 상태라 받고 싶지않고, 추후 적절한 환불이나 해명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혹시 이런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거나, 런칭 전 제품으로 시술을 받은신 분들 계시다면 경험 공유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쥬베룩 본사, 실장님과의 통화 내용은 다 녹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