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지방이고 선택지가 많지 않고 후기도 찾기 어려워서 나름대로 손품팔아 네군데 정도 다녀왔는데 백퍼 끌리는 곳이 없네.
그나마 마지막에 간데가 의사쌤이상담을 꼼꼼하게 해줘서 좋았는데 실장이랑 직원들이 넘 별로였던게 자꾸 걸려서 망설여져 ㅠ 수술은 어짜피 의사가 하는거니까 괜찮을까 싶다가도… 거기다가 당일예약 약간 강요당해서 소액이지만 예약금 걸었는데 이거는 뭐 고민하다 아니다 싶으면 그냥 캔슬하려고 …
일단 다음주에 서울가서 두군데정도 상담받고
6월 말까지 추가 상담받은 후에 결정하려고 하는데 어때?
직원들 친절도나 분위기도 중요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