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앙코르 눈밑지 하고옴..
방금 수술 끝나서 배고파서 샌드위치 먹는데
지금 복시?랑 흐릿한것 때문에 죽을 맛임.
근데 점점 선명해지는거 보면 한 두시간 뒤면 돌아올 것 같음.
일단 가격 비쌌고 내가 비절개눈매교정 한쪽 한지 얼마 안 되어서 수면 마취 안된다해서 눈만 부분마취해서 했는데 절대로...부분마취로만 하지마..
계속 순간순간 어릿하고 무슨 점 뺄때 냄새 계속 나고 내 비절개눈매교정 괜찮겠지 걱정되고 검은보호렌즈 뒤로 오만 생각 다 남ㅋㅋㅋ그냥 살껄..집에 가고싶다 그러면서..
하고 나서 바로 사진 찍어주셨는데 보고 만족해씀 지방이 나는 글케 많은지 몰랐는데 많더라..계속 핀셋으로 내 눈 밑 천 위에 두시더니 저렇게 많았구나 싶음.
수술은 눈떠보세요 하고 다시 지지고 타는 냄새나고 기계가 두갠지 느낌이 두개가 달라씀..
그러고 마지막에 실 쭉 잡아당기는 느낌 나고 끝..
눈밑 부스팅 할지 말지 상담하시는분이 고르라했는데 지방이기도 해서 할거면 한번만 하고 후에 아이리쥬란이런걸로 근처 병원에서 하는걸 추천한다 그래서 한번만 함
근데 수술보다 눈밑 부스팅이 개아팠고 멍들어씀ㅠㅠㅠㅠㅠㅠ
진짜 하기 전에 고민 너무 많았는데 하고 나서 그런가 후련~
돈은 두개 다해서 300들음. 추후의 후기는 나중에 쪄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