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에 라인낮추기 수술하고 나왔는데 니즈반영 안되고 눈이 너무 낮아져서 어제 실장님한테 맘에 안드는 부분 말씀 드리고 6개월뒤에 as로 라인 높이기 가능한지 물어봄 화내는 말투는 아니고 나름 조심스럽게 말씀드렸는데 원하는 게 반영 안된 부분이 많아서 그거 언급했더니 내용 길어짐
그리고 수술직후에도 눈교 덜됐고 눈앞머리 라인이 너무 낮아져서인지 눈이 더 눌려보여서 오늘 조기교정 가능하면 하고 싶고 원장님 경과 보고 싶다 연락했음
근데 화요일에 수술하고 벌써 두번이나 불만 얘기한 거 같고 실장님도 답답해하는 게 느껴짐 내가 생각해도 아차싶고 너무 진상짓한 듯 하.. 재수술이라 더 예민했던 거 같음 좀 더 지켜보고 연락 드릴 걸 그랬나 그동안 스트레스 많이 받고 수술전에도 극도로 스트레스 받아서 피부까지 뒤집어질정도였거든 근데 결과가 원한 거랑 다르니까 더 예민해진가같음
혹시나 해서 미리 말하는데 병원명 공유는 안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