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비중격 귀연골로 무보형 했는데....꽤나 비대칭이 심하게 수술이 돼서 재수술 알아보고 있거든
근데 이미 첫수에 비중격은 써버렸고, 귀연골로만 하기엔 모태코가 너무 탱탱한 복코였어서 제대로 교정 안되거나 처질까봐 걱정이고....내가 원채 마르고 뼈도 약해서 그런지 자가늑은 이미 석회화가 됐다해서 쓸 수 있는게 기증늑 밖에 없더라고...
진짜 모양개선 이런거 필요없고...비주랑 짝짝이만 개선되면 더 바랄게 없을 것 같은데 기증늑은 또 흡수돼서 모양 변형 올까봐 걱정이야 ㅠㅠ 그냥 이대로 살아야되나 싶기도 하고....근데 개선은 하고 싶고
혹시 기증늑 쓰고 5년, 10년 이상 잘 살고 있는 예사들 있을까..? 아님 주변에서 기증늑 쓴 케이스 있으면 경험담 공유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