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첫코는 별 거 많이 안해서 불만도, 불안도 없었고 결과도 만족했어.
지금 재수한지 5주됐는데 살짝 패인 비주부터 비대칭까지 크고 작은 불안감이 폭발할 지경ㅠㅠ
뭐 비주교정부터 절골까지 여러가지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첫수와 비교해보면 완벽한 코라는 건 애초에 없는 거 가틈ㅡㅡ;;
나도 지금이야 수술하고 이것저것 알아보니까 병원의 어두운 실체라던가, 무책임함 이런 것들을 깨닫게 됐지만 사실 광고/홍보글에 나처럼 낚이는 사람도 많을 거 가타
근데 수술 후 결과물이 완벽하게 마음에 드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당ㅠㅠ
다시 수술할 생각 아니고선 입 여물고 적당히 타협하면서 포기할 건 포기하며 살아야 하는 게 성형인 거 같어ㅠㅠ
결론은 수술 앵간하면 안하고 사는 게 맞는 거! 성형 70퍼는 운인 거 같아 근데 그 운에 맡기기에는 너무 복불복이라는 거ㅠㅠ
병원도 붓기드립 기다려핑만 하거 후케어 그지같당ㅠㅠ 주변에 코성형한 사럼이 1도 옶어서 외롭기까지 하다는ㅠ
예사들은 수술 하고 거슬리는 부분 업쒀?? 다들 어느 정도까지 포기허면서 사는지 궁금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