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일에 팔 지흡했고, 여기는 압박복 안 입어서 수술 후 24시간 뒤에 붕대만 풀었어
수술 부위에는 붓기가 거의 안들었다고 느꼈고 오히려 붕대 안 두른 부분(팔 하완, 옆구리, 허리)에 붓기가 내려온? 것 같았어
월요일에 겨드랑이 아래쪽이 좀 쳐진것 같다고 하셔서 마사지랑 스트레칭 해줬고 지금은 괜찮아진 상태야
스펙이 171/55 인데 팔 360, 부유방, 브라라인까지 싹 다 빼주셨고 총 2350cc가 나왔대 이거 듣고도 좀 놀라긴 했어 살이 상체에 몰려있긴 해도 이정도일줄은 몰랐거든 ㅋㅋ
아무튼 지금 과흡입이 걱정되는데 상완이랑 하완 쭉 이어서 봤을 때 상완이 너무 가늘어보여?ㅠㅜ 팔꿈치 양옆이랑 그 아래까지 지금 부어서 그런건지 너무 많이 뺀건지 모르겠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