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술이 월욜이예요 다음주 월욜.ㅠ_ㅠ
근데 제가 중요한건 아빠를 속이고 한다는거예요
3박4일동안 엠티같은거 간다고 하고 친구네서 머물다가 올거거든요.ㅠ
근데 이제 막상 날짜가 닥치니까 너무 두렵네요
걸릴까봐...........
저 걸리면 그날로 전 진짜 맞아죽을지도 몰라요.ㅋㅋ
그냥 님들은 웃기시겠지만. 전진짜 덜덜덜 떨린답니다.
ㅠ_ㅠ
우선은 4일동안 갔다가
와서 뿔테쓰고 있으려구요
쌍커풀라인이랑 테랑 겹치게(?)쓰면 잘 눈에 안띤다고 친구가 그러드라구요
4일째 되는날 집에가면 그냥 엠티갔다와서 피곤해서 잠든척하려구요 아빠께서 일갔다가 늦게 오시거든요~
으ㅠ_ㅠ 5일째 되는날부터 죽었어요 완전..
어쩌죠???
사진보니까 3일밖에 안됐는데 붓기 없는 사람도 있는데
정말 4일동안 잠도 줄이고 빡세게(?) 빼면 뺄수있을까요???? ㅠㅠㅠㅠㅠ 꼭 힘을 주세요!
그냥 아빠한테 말하고 해라~이런말씀은 하시지 마세요.ㅠㅠㅠ 우리아부지는 성형이란거 하면 절 죽일지도 몰라요.. 제가 평소에 풀로 쌍커풀을 크게 만들고 다녀서
쌍커풀이 없던게 생기는게 아니기때문에 안경쓰고 잘하면 티는 안날것도 같아요..붓기만 없다면..ㅠㅡㅜ
저한테 힘이 될 말좀 해주세요 여러분~ㅜ_ㅜ
이제 23살인데... 미성년자도 아닌데.. 전 아빠가 너무 무섭답니다.흑흑... 꼭 힘을 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