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
1
Point
0
Post
Commnet
  • KR
  • EN

General Forum

Please feel free to write articles related to plastic surgery!
Prev  Next  List
[코성형]

코수술_세 달차_경과 및 특이사항, 성예사 게시글에 대한 느낀점

Lalaby 2025-05-24 (토) 12:16 4 Days ago 8041 [CODE : 31245]
** 그새 벌써 세달차가 되어가고 있네. 이후 크게 후기는 중요하지 않을 듯 해서 추가 후기가 필요할 까 고민됨. 아마 마지막 후기가 되거나 혹은 한참 뒤 6개월차 이후 쯤 쓰지 않을까 싶음.

** 한 닉만 너무 오래써서 바꿈. 게다가 알고보니 다른 어플 닉이랑 같더라. 괜히 병원 후기올린거랑 겹쳐서 의도치 않은 영향을 주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 성예사 닉만 바꿈


1. 코 높이 등 디자인
- 다들 한달 차 니 코 아니야 이런말 하잖아? 그게 무슨소리인지 몰랐는데 이제 알겠어. 두달차만 해도 많이 붓기 빠졌다 이러고 좀 높긴 하지만 이게 내코인가 했는데 웬걸, 붓기 더 쭈~~~욱 빠지면서 얼굴에 착 붙음. 생각보다 코가 전체적으로 낮아지는데 내 경우는 훨씬 자연스러워서 맘에 들었어. 이래서 한달차에 만족하면 후회한다는 말이 나오는듯.
- 이제 어색한 느낌은 훨씬 덜함.
- 각자의 모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난 날렵하게 뺀 코라서 붓기 덜 빠졌을 땐 전체적으로 높고 코끝도 높아서 부담이었는데 붓기 빠지고 코끝도 점차 내려오니 뾰족한 느낌도 많이 사라짐. 이제 동글 뾰족의 중간 정도? 이것보다 더 둥글했으면 퍼진 코 잡기 힘들었겠다 느낌
- 결국 초반에 코 붓기있는 상태에서 모두 난리날 때 댓글에서 다들 기다려라 하는게 틀린 말이 아님

2. 코 땡김
- 아직 코 끝이랑 비주는 땡기고 미간 쪽 땡김은 많이 줄어듦. 땡김=이물감 느낌이라서 땡기는 느낌은 사라져야 수술이 잘 되었다고(내 코에 맞다고)할 수 있을 거 같아. 시간이 흘러도 계속 차이없이 심하게 땡긴다면 내 코보다 너무 많이 높이거나 뺀건 아닌지 생각 해봐야할 듯.

3. 인중 땡김
- 역시 두 달차에 인중땡김 많이 나아졌다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당시엔 음파가 가능은 했지만 부담스러웠고 음파 하면 땡김이 심했는데 지금은 큰 무리없이 가능(그러나 여전히 땽김이 살짝 있어서 난 굳이..? 싶다. 비주 흉 쪽이 땡기기 때문에 음파는 난 비추임. 흉 진쪽 자꾸 땡겨지면 흉이 남아.)
- 이걸 또 느끼는게 영어할 때임. 왜 이렇게 내가 발음이 웅얼한? 붕 뜬? 이상한 느낌이지 싶었는데 인중이 땡기니 자연스럽게 입 근육을 덜 쓰고 발음이 안되는거였음. 지금 습관적으로 뉴스 읽으며 읽었는데 오! 하고 깨달음.

4. 비주 흉/콧속 흉
- 아직 있음. 비주 흉은 진짜 길게 봐야할 듯. 이제 신경써서 보지 않으면 딱 눈에 띄진 않지만 연한 붉은 줄이 비주 뿐 아니라 밖으로 노출된 콧구멍 쪽도 흉이 있기 때문에 걍 쌩얼로 외출까진 부담스러워
- 컨실러 대충해도 많이 가려짐. 다만 흉에 살이 다 차오르지 않아서 단차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 얇게 가려야 함
- 착색되지 않도록 선크림 필수! 모자도 쓰는게 좋을 듯
- 코 안쪽이 너무 붉어서 고민했는데 이것도 많이 사라짐
- 난 자기전에 더마틱스 연고 꾸준히 비주/콧속 발라줌 > 휸이 나아지는게 연고 때문인지, 시간이 흘러서인지는 알 수 없음. 그냥 두는 것 보단 분명 도움될거라고 생각하고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라도 만 오천원 쯤은 쓰는걸 추천
- 항상 그렇지만 멸균 면봉 필수 (푼돈 아끼지 말기)

5. 추천 상비약
- 베노신 > 아주 살짝 붓기나 붉음, 뭔가 올라와도 즉각 투여. 바로 먹으면 소소한 염증은 사라지므로 추천. 나도 어제 코 끝에 살짝 발진같은게 보여서 베노신 두통 사오고 어제 먹고 비판텐 연고 살짝 발라주니 괜찮아짐
(**습진에도 엄청 잘 들고 피부 보습에도 좋으니 비판텐 쯤은 상비약으로 추천. 물에 손끝 퉁퉁 불어도 비판텐 좋더라고. 주부습진에 핸드크림보다 더 좋을것 같으니 추천)

- 알러지약 > 붓기랑 다르게 알러지성 염증일 때가 있음. 콧물이 많고 코속이 간지럽거나 할 때 같이 먹어줌
- 이브프로펜 또는 덱시부프로펜 계열 소염 진통제 (염증잡는 진통제류. **이브프로펜과 덱시부프로펜은 같은 이브프로펜 계열이기 때문이고 덱스부프로펜이 더 강력하기 때문에 과복용하지 않도록 섞어서 먹는건 좋지 않음. 참고로 생리통 심하면 덱시부프로펜 계열 약 먹어보길)

6. 코 막힘/코 속 답답함 또는 흉, 기타 콧 속 관련
- 이게 사바사인데 난 콧솜 빼고 나서부터 코막힘이 없었어. 코 솜 빼고는 계속 안연고 발라줬었고, 당시 한통 다 써서 추가로 처방받아 두통째는 2/3정도 쓴듯. 지금도 가끔 코 안에 피날 때 발라줌.
- 코 너무 안쪽은 면봉으로 후비지 않는걸 추천. 초반에는 그러면 피가 꽤 나던데 점점 줄어듦. 이것만 봐도 코 안쪽 내벽이 점차 회복되고 있다는 걸 느끼면서 아직도 100프로 회복은 아니다 싶음

7. 기타 성예사 글 보고 느낀 점

- ㅂㄹㅋ 많음. 근데 또 자연스럽게 걸러지기도 함 > 반말만 쓰게 되어있어서 훨씬 솔직하게 말하게 되고, ㅂㄹㅋ의 경우는 신고/싫어요가 생활이라서 애매한 글은 다시보면 표시 되어있거나 이미 신고계정으로 되어있음.

- 손품 발품 아끼지 말 것 > 한 번의 선택으로 내 인생이 바뀌기도 하는데 주말 며칠만 할애하고 아 힘들다… 이러는거 이해 안됨. 손품으로 믿는것도 글 남긴 애가 누구라고 믿고 수술대에 올라…
손품은 내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기위한 하나의 도구고 기본 데이터를 쌓고나서 발품으로 빅데이터를 쌓은 다음에, 누구는 감이라 하지만 사실상 손/발품으로 이루어진 빅데이터에서 우리 뇌가 최대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돕는거임. 근데 데이터가 부족하면 AI도 멍청해지듯 사람도 같음. 적정 데이터가 필요한데 자꾸 핑프처럼 여기서 답 구하지 말길. 내가 가서 직접 느끼기 전엔 모르는게 있음. 가봐도 수술 전 까지도 모르는게 있고.
(** 참고로 나도 병원 결정할 때 진짜 고민 많이 했는데 지금와서도 내 결정에 옳았다고 생각하고 과거의 나에게 후회하지 않음. 큰 이슈없는-100프로 맘에 든다, 신의손이다 이런거 절대 아님!- 코에 내 콤플렉스 고쳤고 수술과정상 스트레스 없었던거랑 후기 쓸 때도 후기 타이밍이나 올릴곳은 가이드가 있었지만 백프로 다 내가 쓰고 과한 뽀샵처리 안한 내 코 실사로 올렸음.
ㅂㄹㅋ가 없는 병원은 절대 아니지만 빈도가 많지 않은/그러나 나름 알려진/ 곳을 골랐는데 만족함.)
**** 병원 추천 안할거니 묻지마. 은근슬쩍 같잖게 유도질문 하는 ㅂㄹㅋ도 나가셈. 내 성향이나 직업병, 성예사 꾸준히 드나들며 쌓인 빅데이터로 문장 하나, 단어 하나만 봐도 너네 다 보인다^^^^^^ 나름 마케팅 짬밥만 10년이란다.

- 카더라 전문가 너무 많음 > 나도 나름 꽤 찾아보고 생각하는 편인데 100프로 확신 가지고 답하기 어려움. 그런데 정말 알지도 못하면서 이렇다 저렇다 말 많고 그게 루머로 돌더라

예1) 첫수 자가늑 또는 늑 이야기 하면 도망쳐라 >> 왜??? 본인이 다른재료를 선택하면 내 선택이 옳다고 믿고 싶어서인지 저렇게 몰아가던데, 본인 코에 따라서 늑이 필요한 경우가 있고, 한국인 코 모양상 상당히 많음.
- 내가 매부리라 콧대 높고 비중격 양 상당해서 재료 충분하면 불필요. 그 외는 다 늑이 좋은 재료가 맞음. 코 끝이 많이 떨어지게 되면 모양이 예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징징이 코가 되고 얼굴 비율이 깨짐. 결국 이러면 염증 없어도 재수하는 거지

예2) 자가늑 하고 죽는 줄 알았다 >> 사바사임. 본인 체혀우고려해서 대체로 상체 살 많을수록 더 아플것임. 근육층까지 찢을 때 피하지방도 두꺼우면 찢는 범위가 더 커지기도 하므로 아픔. + 개인차 + 의사 손도 탐. (자가늑 수술 많이하는 의사별로 나름의 노하우가 있어서 최대한 안아프게 째는듯)

예3) 자가늑은 갈비 빼는거라 무서움 >> 갈비뼈를 빼는게 아니라 그 위에 연골조직을 빼는거라 니 갈비 그대로임. 수술후 눌러봐도 똑같음. 교통사고 등 당할 때 보호가 안되니 하는데 사고나면 연골로 보호 안되고 갈비뼈가 막아주는 거라 연골만 스치며 보호받는건 말이 안됨

예4) 실리콘 무조건 안됨. 자가진피나 연골로 콧대 넣어야 함 >> 실리콘은 위험요소가 분명 있는데 여전히 많이 쓰이난 이유를 알아야함. 자가진피, 연골은 흡수율이 달라서 콧대라인 단차 생기는 이슈가 있음. 코끝 연골 흡수율만 봐도 자주 일어나는데 그게 범위가 넓은 콧대면?? - 상상해보면 답나옴. 게다가 실리콘처럼 빼거나 교체 불가능
(**실리콘 옹호가 아니라 완전히 안전하게 하려면 콧대엔 아무것도 안하는게 낫다는거임. 미적인 요소 고려하면 실리콘 > 진피/연골 > 안넣기 / 안전을 고려하면 안넣기 > 진피/연골>실리콘)

- 공부 안하고 이상한 질문 하는 사람도 많음 > 자기 코인데 뭘 어떻게 수술하는지, 재료들이 어떻게 쓰이는지 기본적인 정보 확인도 없이 질문함. 생각보다 너무 많음.

예1) 나 아무것도 다 모르니 알려주세요 형. (코 수술 하려하는데 다 몰라요. 수술 방법, 좋은 재료, 병원 추천이랑 견적도 다 보내주세요) >> 모르는게 자랑일까? 내가 잘 모르는데 추천을 받아도 그 정보의 신빙성을 확인할 수 있어?
그리고 맡겨둔 것도 아니고 글 하나 띡 올려서 다 달라고 하는 뻔뻔함이 보여서 화남. 본인 얼굴에 칼질하는데도 “핑프“를 할 수 있다니 놀랍기까지 함. 이 정도면 무지도 병이다.
 
예2) 무보형(콧대미간에 아무것도 안넣은)물로 했는데 콧대가 너무 낮아요. 부작용인가요
>> 무보형의 뜻을 모르는듯. 아무것도 안넣었으니 당연히 변화가 없는게 맞고 오히려 변화가 있으면 내가 모르는 물질이 들어가 있는거임. 본인이 안전을 선택해놓고 미적인 것 까지 채우길 원하는 욕심 + 더 문제는 내 코에 뭘 했는지 전혀 파악을 못하는 무지임. 본인의 인생을 남에게 맡기지 말자.

- 뭐 불만만 있으면 죽고싶다는 유형 >> 제일 화남. 죽는게 쉬워? 보면 대다수는 치료하면 되거나 약간의 붓기, 정병구간을 거치고 있거나 본인이 수술법을 착각 혹은 과도한 기대로 그 기대를 채우지 못했을 때 다수 발생. 이게 왜 화가나냐면, 그 글을 보는 사람들 중 감정동화가 잘 되는 부류들은 본인에게도 조금만 유사한 케이스가 보이면 나도 죽어야 하나, 죽고싶다는 말이냐 표현을 은연중에 쓰게됨.

사람 죽은 거 본적있어? 죽고 싶다는 말 함부로 쓰지마…^^ 전체적으로 연령대가 낮아서 그런 듯 한데, 가족 친지 돌아가신 모습 단 한 번이라도 목격하고 어떻게 되는지 보면 그 말 절대 입밖으로 못꺼낸다.^^

- 코 수술은 정병이 안생길 수가 없음. 해보니깐 알겠는게 하루하루 모양도 경과도 다르고 없던 붓기 생기고 단차도 생겼다가 없어지기도 하고 코막힘 찌릿거림, 누군가의 말 한마디로 감정 널뛰기가 심함. 내 경험상 최소 두 달 까지는 정도 차이는 있지만 정병구간이고 이제 세달 째 되니깐 좀 나아짐

- 정병구간을 거치는 거랑 찐 “정병인“은 다름. 제일 혐오하는게 자기얼굴 뜯어 고치고 싶다며 계속 글 올리며 못생기면 죽어야지 같은 말 하는 애들임.
사진을 계속 봐도 단 1도 노력하는게 없어. 수술이든 시술이든 다이어트든 피부관리든 헤어든 옷이든, 하다못해 뇌든… 단 하/나/도 노력안함.
연예인 마저도 하루 두시간씩 매일 운동한다, 매일 피부과 간다, 쉴때 성형이든 시술이든 하고 몸에 안좋은거 안먹고 피자 라면 돈까스 떡볶이 스파게티 초콜릿 쳐묵쳐묵 안하고 단백질 야채만 먹거나 매일 몸무게 재며 관리함.
타고난 사람들도 노력하는데 왜 넌 노력도 안하면서 모든걸 쉽게 얻으려하고 연예인이랑 비교하면서 그 비교가 정당한 것 처럼 포장해? 이게 비교거리가 된다면 그 연예인들이 오히려 역차별 당하는거지.

제일 최악이 하나도 노력하지 않으면서 남의말도 안듣고 정신적인 문제마저 관리 안하는거임. 아직도 누군가에 비하면 애기지만 나름 사회생활 좀 하고 살아본 경험 상, 얼굴 못생긴 것 보다 정신이 망가진 애들이 더 가까이 하기 싫어.
그리고 정신이 저렇게 자기비하+답정+경계선 장애같은 느낌으로 극단적 성향인 애들은 결/코/ 예뻐질 수 없음. 내가 못생겨지라고 24/7 주문거는데 어떤 의사가 오든 그걸 어떻게 바꿔줌???? 표정부터 생각까지 다 얼굴에 반영됨. 못생겼으면 그걸 바꾸기 위해 외적인 것 뿐 아니라 오히려 마음도 바꿔야 어 쟤 뭐 있나 하고 돌아보게 되는 매력이 생겨서 예뻐보이는 요소가 됨. 얼굴 칙칙하고 뚱하고 다 늘어진 티셔츠에 덥수룩한 머리하고 만날 나 못생겼지 하는 못생긴 사람하고는 어느 누구도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음.

** 제발 여기에 와서 궁금한 점 묻거나 손품/발품 팔고, 노력하면서 자기 삶 살아가는 친구들은 경과도 잘 나오고 행복하게 살면 좋겠어

**  욕심 부리지 않고 현명하게 선택해서 수술 받았음에도 재수없게 지나가는 새똥에 맞듯 부작용이 닥칠 수 있음. 그런 친구들은 정병인 글에 영향받지 말고 T의 정신을 받아 후딱 치료하고 고치자. 이 경우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의 부작용이고 인생 망하는거 아니니깐 문제 해결하고, 본인 탓은 절대절대 하지 말기를!!! (죽을 때 까지 복권 샀는데 당첨 안되면 내가 미리 번호 모른 탓이겠니…?)

[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등업문의는 자동 삭제 및 패널티 부과
[공지] 후기글 작성은 성형후기 게시판 이용
[공지] 댓글로 복수 또는 단독 병원 추천은 대부분 바이럴 입니다.

ㄱㅌㅇ 1 Days ago 1 Days ago [CODE : D2E28] Address
진짜 많이 고민중인데 너무너무 도움이된다 고마워!
이양호 23 Hours ago 23 Hours ago [CODE : 1A134] Address
헉 너무 뼈 때리는 말이다.. 여기 사람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어..! 그리고 확실히 위험도가 높은 보형물일 수록 이뻐지긴 하는데 그게 아니라면 이뻐지고 싶다는 욕심 버려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아 실리콘을 넣으면서까지 위험을 감수하고 이뻐지고 싶은 사람은 그만큼 리스크를 안고 살아가는 거니까! 하여튼 다 맞는 말만하고 좋은 글 올려줘서 고마워!!
두루미22 22 Hours ago 22 Hours ago [CODE : 2D95D] Address
정성스러운 글 고마워..!!! 혹시 안연고를 코에 바른다는게 콧구멍 안에도 바르는걸까..? 비주흉터에만 발라??
     
     
Lalaby Writer 22 Hours ago 22 Hours ago [CODE : 312F0] Address
[@두루미22] 안 연고는 콧 속, 겉 다 괜춘 (근데 겉 흉터를 너무 촉촉하게 방치하면 잘 안아문대-실밥 제거 전까지 조금씩 바르는건 좋아!! 제거 전 까지는 적당히 촉촉해야 실밥 뺄 때 덜 아픔.) 실밥 빼고 살이 서로 잘 붙게 한 다음부터는 흉 안지도록 더마틱스 같은 연고를 비주에.
          
          
두루미22 20 Hours ago 20 Hours ago [CODE : 2D95D] Address
[@Lalaby] 답변 고마워
냉철초코 22 Hours ago 22 Hours ago [CODE : 1C3DC] Address
정성스럽게 글 써줘서 고마워 나는 예약잡은 병원 부작용 글 때문에, 다른곳 알아볼까 귀찮다 그냥 할까 이러고 있었는데 좀 더 알아봐야겠어ㅎㅎ
호루다루 19 Hours ago 19 Hours ago [CODE : 312E6] Address
너무 좋은글같애 도움이되어썽!
홍길동이7 18 Hours ago 18 Hours ago [CODE : 2C6E8] Address
자세한 후기 고마워 !!!
리틀타이니썬 12 Hours ago 12 Hours ago [CODE : 1C3B3] Address
정성스런 후기 고마워
마요마요여 11 Hours ago 11 Hours ago [CODE : 2D146] Address
나는 두달 조금 안됐는데 혹시 코 넓이도 3달 되니까 더 줄어든다는 느낌이 들었을까?? 넓이 얘기는 없어서 물어봐! 그리고 지금까지 글 보면서 붓기 정병 심할때 많이 위로가 됐어 고마워ㅜㅜ
까아밍 2 Hours ago 2 Hours ago [CODE : 83D71] Address
많은 도움이된다ㅠㅠ 고마워
총돌리다부러짐 1 Hours ago 1 Hours ago [CODE : 25EF5] Address
시원시원한 필력 굉장히 좋은거같은데 도움됬음 감사요
ㄸㅎ 54 Minutes ago 54 Minutes ago [CODE : 52616] Address
ㅜㅜ맞아 여기에도 ㅂㄹㅋ많은거같더라.....흑
농농구리 5 Minutes ago 5 Minutes ago [CODE : 3CA2C] Address
맞는 말이야 ... 수술 준비 중인 사람들한텐 이런 글 진짜 도움 크게 될듯
Prev  Next  List
Find a Hospital
4.0
Evaluation Cnt 337
hospital info
doctor info
3.8
- 기존 자산 aa - 둘레 68 - 가슴방 13 조금 넘음 * 겨절 + 멘엑 375/350 의사 선생님은 상당히 차분하신 편, 경험 많음 원래 살짝 피곤해보이시는 눈인지 항시 차분하셨음 실장님은 엄청 친절하진 않음 먼저 잘 안챙겨주심 데스크 직원들도 마찬가지.. 그리고 매번 한직원이 수술한것처럼 붕대가 감아져있었음 .. 캡스 무제한이었던건 좋았지만 예약을 잘 못잡아서 잘 못감 결과 자연스럽게 잘 됨 , 하지만 자연산슴과 비교하면 티나는 편 자연산이 물컹이라면 수술은 딴딴 말랑 느낌 ? 겨절 흉은 아직 있어서 레이저 받으러 갈예정 가슴골 노래를 부르니 진짜 골을 만들어주셨음 (골대도안함) 골 만들어지는 마지노선 375라고 하심 근데 하도 사람들이 작게하고 후회해서 수술직전 400.? 하셔서 거절함 ㅎㅎㅎㅎㅎ 자연스럽게.. 하니까 그러면 375 하심 ㅎㅎ 결론은 만족 ~~~~ 살성의 영향이 강하고, 기존 자산이 있으면 더 자연스러워짐 호빵 2개를 원하는 게 아니라면 사이즈는 무조건 크게는 안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Photo Reviews
Nose job - 디데이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14 Like 0
진짜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코가 예쁘다 이런 말 들어본 적 없음…심지어 엄마도그냥 무표정일 때도 “왜 화났어?” 이런 말 들을 정도였는데 그게 다 이 굳고 무뚝한 이미지 때문이었던 것 같음 ㅠㅠ 내 코는 정면은 그나마 그냥저냥 봐줄 만한 수준? 근데 측면에서 보면 이야기가 완전 달라짐. 매부리 확 살아있고, 복코는 뭉뚝하게 퍼져있고... 코끝도 내려앉아서 얼굴 전체가 답답해 보였음ㅠ 막상 수술 결심하기까지도 한참 걸림;;; 인터넷에 ‘…
3 Minutes ago
Bomb job - 아이디병원 ID Hospital Cmt 0 View 22 Like 0
요즘 옷입는 맛이 참 많이 나고 조으다~~ 그동안 속옷으로 볼륨 맞춰 입던 시절 생각하면 진짜… 내가 날 안아줘야 함ㅋㅋ 말은 안 했지만 속으로 스트레스 은근 컸거든? 옷 입을 때 괜히 움츠러들고, 여름엔 더위보다 패드가 더 힘들고;; 근데 수술하고 나니까 그냥 옷 입는 게 즐거움 그 잡채임~ 딱히 말 안 해도 옷 핏이 확 달라지고, 뭔가 시선이 머무는 느낌이랄까? 그런 게 느껴져서 되게 신기함ㅋㅋ 지금은 보형물 자리도 잘 잡았고, 살성이랑…
11 Minutes ago
Jawline job - 올소치과의원 Cmt 1 View 19 Like 0
<계기> 제주에서 살던 고딩이었는데 교정 하고싶어서 치과 감 주걱턱이라 교합 안 맞았고 안면비대칭 솔직히 앞니로 면을 좀 씹고 싶어서 교정만 할 생각으로 치과 감 근데 수술 필요하다 했고 수술은 연계된 병원에서 함 솔직히 제주 내에서 ㄱㅊ았던 치과라서 일단 믿고 선교정 1년 함 (후교정도 거의 반년 함) <병원 설명> 그리고 20살 겨울에 수술함 치과 겸 구강안면외과라서 믿고 그냥 했음 (지금 생각하면 아무생각 없이 갔던 병원…
19 Minutes ago
Petit/Laser job Cmt 0 View 28 Like 0
대구에서 젤 유명한 곳에서 함 좀만 검색해도 다 나올 듯 비용은 이마 4 눈밑 각각 1.5 해서 총 7cc에 77만원 줬고 뭐 할인가 다 한 가격인듯?? 여기가 자연스러움 추구하는 곳이라서 과한 시술 추천 안 해주는걸로 유명했는데 이마 필러 하고 나서 이것 또한 마케팅임을 인지함 친구가 같이 다니는데 이마가 봉긋한데도 친구한테 이마필러 추천함 친구가 입술필러 할까요? 물어보면 하지마세요 하고 근데 이마는 한번 생각해보세요~ 하던데 음 .. 돈 안되는…
31 Minutes ago
Petit/Laser job Cmt 2 View 24 Like 0
항상 1인원장 병원만다니다가 처음 공장식 갔는데 저는 그냥 1인원장 병원만 앞으로 가겠습니다 …… 큰 대기없이 시술은 빨리 진행되나 눞혀놓고 바로 시술을 하시는데 이런게 처음이라.. 제가 기존에 가던곳은 원장님께서 얼굴보고 그 후에 누워서 이부분을 더 신경을 써드리겠다?이런게있었는데.. 저렴한 금액으로 갈 수는 있지만 1인원장한테만 익숙해진 저는.. 잘 모르겠어요 다만 저렴해서 좋아요 ㅎㅎ
1 Hours ago
Bomb job - 스웨이성형외과의원 Cmt 1 View 97 Like 0
본인은 체구도 작고 말라서 가슴도 없었기 때문에 학생때부터 늘 가슴수술 하고싶다고 항상 생각만 하면서 살다가 한살이라도 어릴때 얼른 수술하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손품 팔아서 병원 몇개 알아보다가 스웨이로 결정!! 이유는 원장님 때문인데 스웨이 박원장님 후기 보면 스웨이로 결정할 수 밖에 없숨.. 일단 너무 꼼꼼하시고 체형에 맞는 보형물 , 사이즈 추천도 잘 해주시고 추가시술 권유 같은 것도 당연히 없고ㅎㅎ 성의없거나 대충 빨리 끝내려는 그런 느낌…
1 Hours ago
Nose job Cmt 2 View 72 Like 1
최근에 코수술 했는데 넘 만족해서 후기 올려요♥ 메부리코+ 코끝이 낮아서 입툭튀 심해보이구 너무 스트레스 였는데 미루고 미루다 결국 수술 ! 코수술로 유명한 원장님한테 예약했고, 자려하게 원했는데 여기 원장님 라인이 ㄹㅇ 미침... 중앙부도 길어서 스트레스였는데 코 한 후로 짧아보여서 행복해요 메부리절골, 귀연골, 실리콘, 기증늑 사용했어용 옆테가 너무 맘에들어서 행복 ㅜㅜ (병원명 의사 궁금하면 댓글 주세요!)
2 Hours ago
Eyelid job - 그리다성형외과 Cmt 0 View 107 Like 0
그리다 이민철 원장님께 쌍꺼풀 절개, 눈매교정, 지방내리기 수술 받았어요. 처음 상담할때 눈의 구조를 파악하고 수술 방법을 설명해주셔서 신뢰가 갔어요! 저는 지방이 많은 눈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피부였고, 오히려 눈두덩이 살이 없는 편이라고 해주셨어요. 나중에 눈꺼짐이 심해질 수 있어서 절개법을 통해 지방내리기도 같이 해줬습니다. 상담을 너무 잘해주셔서 엄마도 데려가 같은날에 수술 받았어요. 수술도 꼼꼼하게 해주시고 수술 후 경과 살…
3 Hours ago
Bodyshaping job Cmt 0 View 41 Like 0
팔지흡을 3일전에 받았는데. 울퉁불퉁한 부분이 잇거나 폐임 부분이 있는데 이건 시간 지니면 해결되나요???
3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