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안한 친구들이 없을 정도로 많이 했는데,
직장 동료들을 비롯하여 예전 동료들까지 어디서 했냐고 너무 많이 물어봅니다. 벌써 1년이나 지났는데...
주변에 티만 안냈다 싶지, 쌍가풀 한사람들이 무지 많은데... 꼭 저한테만 물어보네요. 어디서 했냐고?
물어봐서 한 사람이 벌써 3명이나 되는데, .
주변에서 너무 지나치게 관심을 가지니, 정말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벌써 1년이 지났는데, 병원을 물어보는 사람이 있어요.
제 외모 가지고 말을 많이 하나 봅니다. 워낙 연예인 성형가지고도 화제를 많이 삼는 사람이다 보니...
안경을 벗어서 그렇지, 갑자기 확~ 달라진 것도 아닌데...
직장 옮기기 전에 쌍가풀 할걸 후회됩니다.
제 주변 친구들은 쌍가풀, 코수술 해 놓고도 아닌척 하는데.... 저만 유독 관심이 집중되니, 속상해요.
자연스러워서 별로 티가 나는 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