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필 전>
<입필 후>상담을 따로 다니진 않앗구
손품 팔아서 정한 곳에 가서 상담하고 바로 맞았어!
첨에 수입으로 하려고 마음 먹고 갔는데 가격이 두배더라ㄷㄷ
고민하고 있으니까 실장언니가 처음이면 국산이든 수입이든 빨리 빠지니까
체험이라 생각하고 국산 맞아도 괜찮다고, 그러고 나중에 1년 뒤나 그 후에 또 맞을때 수입으로 해도 된다고 해서
국산으로 맞았어!
실장언니가 국산으로 했다고 해서 내가 "만져봐도 되요??"하고 뷔용뷔용 만져본 것도 결정에 도움이 됨ㅋㅋㅋㅋ
맞은 직후 모양은 맘에 들더라!
근데 담날 아침에 일어나니까 진짜 소세지마냥 부어잇음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오후가 되니까 붓기는 다 빠졋는데 멍이 들기 시작
아무래도 입술에 힘주면 멍이 들수 밖에 없다는데, 컨실러로 대충 가리고 다닐 만은 한거 같애
문제는 붓기가 빠지니까 뭔가 볼륨까지 꺼져보이고, 벌써 빠졋나 싶구 그렇다ㅠ
원래 입술이 살짝 비대칭이었던게 입필하니까 더 돋보이는 것도 잇어서 리터치때 모양 보완하기로 햇어...
제발 그 전까지 더 안빠지길 바라는 수 밖에ㅜ
아 그리고 첫 입필 겁나 아프다는 후기 많이 봐서 엄청 겁먹었었는데
나는 별로 안아팠음! 그냥 참을 만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