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은 작년ㄴ 9월에 해서 이제 8개월 정도 됐다ㅏ 정병은 얻었지만 예쁘단 얘기는 매일 기본으로 듣고살고 인생을 바꿔주긴 했음.. 불편감?은 그냥 아무래도 잇몸밑부위 절개한 부위다보니까 이질감 있음, 잘때 옆으로 누워서 자는 거 불편하고 턱괴거나 앉아서 옆으로 자는 거 불편.. 근데 오히려 안좋은 습관들이라 이번에 자동으로 고치게 돼서 좋음. 어느정도 쳐짐은 어쩔수없어 진짜. 입가 옆 마리오네트 쪽 미세하게 처짐 보이고, 나는 턱끝 전진하면서 v자로 깎았는데 이게 어쩔수가 업는 게 원래잇던 뼈가 사라지니까 처짐이 있음 근데 아직까지 사진상으로만 살짝 보이거나 리프팅할 정도로 신경 쓰이진 않음. 지금까진 장점이 단점의 한 100000배는 커버칠 정도라서.. 외에 궁금한 거 질문받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