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방에 있는 의원을 다니고 있어 여기서 풀페이스필러도 하고 20대 중반인데 볼살이 고민이라 처음엔 슈링크를 매달 하다가 돈 쓰고 오래 유지하고자 울쎄라도 여기서 받았어 거의 지금 여기 의원에 쓴돈만 800만원 정도..?
1인 원장샵이고 공장형이랑 다르게 모든 직원이 친절하고 시술도 잘하시는편..! 그런데 솔직하게 필러는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여드름치료나 울쎄라 효과가 정말 없어..
(작년10월에 300샷 하고 효과없어서 올해 2월에 500샷 또함 ㅠ )
실장 상담하면 처음엔 양심으로 추천해줬는데 요즘엔 정말 상술 같달까..?
그래도 내 성격상 한 곳에서 필러도 다 했고 보톡스나 여드름치료도 다 했기때문에 나를 잘 안다고생각해서 지금 믿고 다니는데 요근래 자꾸 쓴 돈에 비해 만족도가 사라지는 중이야,,
그리고 또 의문인건 직원들도 별로 없기도하고 친절도가 높은곳이라 이미 손님 얼굴을 외워서 이름 부르면서 응대하고 서로 안부도 묻고 그랬단말이야..?!
여기가 지금 개원한지 3년정도이고 나는 개원하자마자 다닌 손님이야
그런데 요즘은 갈 때마다 직원들이 자꾸 바껴
정말 내가 좋아했던 직원이었고 대화나누다 보면 직장생활에 크게 불만없어보였는데 그런 직원들이 갈 때마다 안 보이는거야
이런 의원들의 세계는 잘 모르니….
뭐가 문제길래 바뀌는지 모르겠다 처음엔 힘든가보다 했는데 몇번 반복되니까 병원문제가 아닐까하는 의심도 돼!
(심지어 친절도와 시술만족도를 높이기위해 지방지역인데도 불구하고 이벤트가나 할인 전혀없이 하는 곳이야.. ㅠㅠ 그래서 비싸면 다를 줄 알고 계속 쏟아부었는데 ㅠㅠㅜㅜ요즘 너무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