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조카 낳고서 수유하면서 가끔 가슴이 처졌다고 진짜 너무 속상해했단 말야..?
근데 또 수술이 한두푼도 아니고ㅠ 언니가 형부한테는 티도 못내고 그랬는데
우리 형부가 진짜 섬세한 편이라 그거 알아차리고
나한테 슬쩍 언니 가슴 해주게 병원 좀 알아봐달래 알아봐주면 ㅎㅎ 용돈 준다고 ㅎㅎ 나야 좋지~
사실 나도 언니 속상해하는거 너무 잘 알았던 터라 냉큼 오케이하고 알아보는중야
그래도 가슴전문병원이나 유방외과가 좀 더 전문적이고 안전할 것 같아서 알아보는데
가슴 병원 너무 많다 진짜 ㅠ 내가 알아봤을 때는 ㄷ ㅣ ㅌ ㅔ, ㄱ ㅡㄹ 램 두 곳 사후관리도 괜찮고 후기도 좋던데
어때 ? 이정도면 돼? 아니면 좀 더 알아봐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