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에 첫수 할때는 이거 다시 할 줄 몰랐는데 다시 하니 감회는 새롭진 않고 또 언제 붓기 빼지... 하는 생각이 가득하다 그치만 이미 왼쪽 파열나서 오른쪽 왼쪽 다 제거 or 재수술 밖에 답이 없었음.. 보형물 파열 나면 금방 안다는데 내가 둔한 건지.. 더더블유서 유방암 검진 하다가 알게 되어서 ㅎ 재수술 루트 밟았다 이런 케이스 많은가 싶은데 꽤 있나 보더라고 생활하면서 미세 파열 나는 케이스가 발견 늦으면 나랑 비슷해지는 거 같았음 부드러운 타입으로 하고 싶어서 멘엑으로 했는데 크게 나쁜 거 같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