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예쁘단 소리는 꽤 듣는데 하관 윤곽이 투박해 보이는 게 늘 신경쓰였음
어디가 문제인지 잘 몰랐는데 알고 보니 내가 턱이 살짝 길면서 턱끝이 뒤로 가 있는 얼굴이라더라고...
어릴 때부터 비염이 심해서 입으로 숨쉬다 보니 이렇게 된 듯?ㅠㅠ
누가 봐도 심하게 이상한 정도는 아니고 완전 측면에서 보지만 않으면 괜찮은데
이목구비가 예쁜 걸 턱이 점수를 다 깎아먹는 느낌?
게다가 요즘은 여자 얼굴이면 짧은 동안 느낌 얼굴이 인기인데 약간 긴 느낌 나니까 촌스러워 보여ㅠㅠ
턱끝 축소+전진하면 예쁘장에서 존예 될 수 있을까 싶어서 망설여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