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주 어렸을때부터 안경써서 콧대 눌리고 (특히 눈 사이 콧대 없는수준) 미간 넓어지고 광대 나옴ㅜㅜ
엄마 아빠 얼굴은 이렇지 않은데(안경은 둘다 쓰심)
그렇다고 어디가서 놀림받고 그렇게 막 못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평소엔 아무 신경 안쓰고 지내는데 나이가 먹어가니 가끔 거울보고 생각나면 우울함 안경때문에 얼굴이 변형이 왔나 못생겨졌나 이런 저런 생각에..
눈이 나빠서 그런건데 지금 어떻게 할수도 없고 뭐 내가 결정한 일이 아니니 수십년을 이렇게 살아와서 그러고싶진 않은데 부모님이 원망스러울때도 있음 눈나쁜거 대부분 유전이라
성장기 이후는 몰라도 성장기 이전이나 아주 어릴때부터 쓰면 무조건 얼굴 변형됨.. 대학병원 교수한테 듣게됨
(내 경험+빅데이터+의사소견)
상식적으로 성장기때 안경 쓰면 얼굴에 영향 주는거 당연한거 아닌가 그걸 생각 못하셨나? 이런 생각 들면서 원망고 들고 진짜 자괴감 들고 넘 우울하다
그래서 최근에 스마일라식을 통해 안경잡이 탈출하니 빨게벗은 느낌이라 광대 콧대 이런 문제점들이 도드라져 보이드라고..
이번 계기로 코수술해서 단점을 청산하려고 하는데 부작용없이 자연스럽게 코수술하고파
제 얼굴형에 맞춰 자연스럽게 디자인 해줄수 있는 원장님을 찾고있어 미감적으로 안정감이 드는
찾아보니
워너비/에톤/정석/정우/ 이정도 찾았어
추가적으로 갈만한곳 추천해주시구 첫수 재수 전부다 잘하는곳이면 좋을것같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