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는 무조건 걸러라가 많은거 같은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님..
일단 난 그 브로커 회사에서 1년정도 대학생때 알바했었고 지금은 아예 다른 직종인데
1) 브로커 돌릴 시간에 수술에 집중해라
--> 애초에 성형외과에는 의사, 수술팀, 코디, 실장말고 경영이사, 경영지원, 마케팅팀, cs팀 등등 병원근무자랑 사무실 근무자랑 구별되어 잇음 / 마케팅팀에서 db를 뽑으면 cs가 전화하고 거기서 상담오는 사람들을 코디나 실장들이 상담->원장 상담-> 수술 후 매출로 직결
물론 1인 원장이나 병원 규모가 작은곳은 저럻게 체계적이지 않겠지만 1인 병원이라고 하더라도 마케팅 담당자가 따로 있거나
대행사 쓰는 경우가 젤 많음
왜냐면, 여우야든 성예사든 ㄱㄴㅇㄴ ㅂㅂㅌ 아이디 1개 가지고 글쓰고 할순 없으니 아이디를 수십개로 돌려야하는데
ip도 사야하고, 가계정용 아이디도 사야함
2) 브로커는 무조건 블랙이다?
--- 이것도 아니라고봄..의사실력 좋은거? 중요하지
'유명해지면 똥을 싸도 박수친다'라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의사실력 좋고 좋은 장비 가져다놔도 사람들이 모르면 매출이 나올수가 없자나
요즘 같은 세상에 '우리는 기술력으로 밀고간다, 사람들이 내 실력을 눈으로 보고 직접 경험하면 매출이 오를것이다'라고 하는건 구시대적 발상임.. 기술력이 아무리 좋아봤자 세상에 알려지질 않는데..? 다른 병원들 다 마케팅하는데 나 혼자 기술력으로 승부하면서 사람들이 나를 알아봐주길 바란다?
우리가 성형하고 풀셋팅해서 존예되도 집에만 있으면 그게 뭔소용이야..일단 노출이 되야함
브로커가 좋다는건 아님..병원 좋은점만 들이밀고, 논란 터지면 카페고 뭐고 1분 간격으로 댓글달면서 무조건적으로 병원 옹호해주고 하는거 당연 나쁜거긴한데..브로커두는 병원이라고 무조건 블랙은 아닌거 같아 ㅋㅋㅋ 우리야 브로커라고 부르지만 이것도 일종의 바이럴 마케팅이니까
나도 실제로 브로커 많은 병원에서 가슴햇는데 개만족함 다시 돌아가도 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