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에 쓴 글에도 종종 댓글 달리길래 오랜만에 들어와서 후기들 써
메가덤 5m인가 넣었고 22년도 겨울에 했어
장점:
부작용 걱정 없음
그냥 내 코뼈임. 주먹으로 쳐도 꾹꾹 눌러도 그냥 내 코뼈
단점:
-실리콘처럼 얄쌍하게 되지는 않음
근데 그렇다고 콧대가 막 두껍다는건 아니고
걍 실리콘처럼 얄쌍한 느낌은 없는거ㅇㅇ
그래서 사진상으로는 콧대가 두툼해 보일 수도?
-너무 직선 라인이라 옆모습이 맘에 안 듦…
근데 옆모습은 내가 볼 일이 없어서 엄청나게 신경 쓰이진 않음.
부작용 없고 전 코보다 훨씬 나아졌기 때문에 문제 생기지 않는 이상 재수술 의사X
-콧대가 살짝 휨. 근데 역시 거울로는 크게 신경 안 쓰여서 ㄱㅊ(카메라 좌우반전 하면 헉하긴 함)
초반 3개월 동안 붓기+ 흡수 미친듯이 되다가
3개월 넘어가면 흡수 체감 잘 안됨.
다만 이 3개월 동안 아바타로 지내야해서 좀 괴로웠음.
2년 지났는데 콧대 딱히 달라진거 없음.
코 파는거 문제없음
흡수 울퉁불퉁하게 된다?
글쎄…진피가 흡수가 울퉁불퉁하게 된다기보단 실리콘이 과도하게 매끄러운거라고 생각함.
비주흉 아예 없음(이건 살성+원장님 꼬매는 손기술)
다시 코하게 되더라도 기증진피 선택할거 같아.
오늘 댓글에 질문 달린건 답변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