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요..
항상 웃을려구 노력중이에요..
그렇지 않으면..그 많많찮은 자살을
할까..하는 충동이 드니까요...
일부러 밝게 웃을려구 해두..
막상 시간이 조금씩 조금씩 흐르면
그렇게 안되네요.....
나는요..
학교가 공부나 선생님 그런것땜에
싫지않구요..친구사이때문에..너무 싫어요..
친구랑 다퉈서.. 이제는..
물론 일주일정도 됬지만..밥먹을때두
혼자먹구요.. 그래요^^
막상 아무렇지 않은척 할려구해두..
강한척 밝은척 웃는척 할려구해두..
너무 힘드네요.. 마음은 답답한데
말하면..주위사람들한테 피해갈까봐..
마음대로 말두 못하고..감정속이고
사네요..바보처럼..
가끔은 그런생각을 해요.
내가 학교졸업할때까지 남은시간..
1년 반.. 그 후엔 뭐가 될텐가..
뭐가 될수잇을까.. 뭘 하면.. 행복하게
만족하면서 살수있을까.. 알수없는
공식들만 머릿속을 맴도네요..^^;;
그냥 바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어느소설속에 나오는
말이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아무것도 생각할수 없는
바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