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하고 싶다.. 한번뿐인 인생 해보자 하는 심정으로
얼굴 윤곽, 쌍커풀수술..이렇게 하고픈데. 걸림돌이 하나
있으니 그게 바로 신랑의 반대.. 성형수술 했다하면 그날
로 이혼이라하네... 이해할수 없는 신랑. 내 얼굴 내가 고
통 참아가면서 한다는데 왜 못하게 하냐 ...울면서까지
설득을 해보았는데...절대 굽히지 않는 저 고집센 신랑...
신랑 머릿속에 한번 들어가보구 싶어요. 왜 못하게 하는
건지. 외모 컴플렉스를 갖고 있지 않는 자신감에서 나오
는 이기적인 맘이라고밖에는 생각이 안드는거 있죠.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