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진짜 하자마자 후회 했었는데
2년이나 지난 지금 까지도 후회 할 줄 몰랐어 …
제거 시기도 그렇고 쉽게 결정 못해서 시간만 늦추고 있는데
모태코로 못 돌아 간다는 절망감도 있고
전체제거 하면 무너진다 그래서 귀연골이라도 코끝에 넣어서 잡아줘야 하는 건가 싶고
기존에 늑(기증) 썻어서 늑은 절대 쓰기 싫어..
진짜 너무 힘들댜
코 모양은 만족 스러운데
비염 생겨서 너무 힘들고 ,,점막이 자꾸 부어서 코가 전체적으로 아프고
코 건들기도 애매한 상태의 통증과 감각도 지겨워 죽겠고
모시고 살고 하루종일 코만 거울로 보고 있는 내자신이 꼴보기 시러
이물감이랑 불편함은 진짜 겪어 봐야 아나봐
나는 코 통증이랑 이물감이 이정도로 일상 생활 지장 있을 줄 몰랐어
전체 제거하고 다들 맘편히 잘 살고 있어?
모태코로가려는건 욕심이겠지.. 성공한 사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