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들어오다가 수술 후 후기만 쓰고 행복하게 현생 살다가 오랜만에 들어와서 글 보는데 지이 안 좋은 글이 많아서 수술 잡아놓거나 마음 먹은 예사들이 불안해할까봐 말해보자면 난 만족도 100%야!
물론 아직 지이 수술한지 2달 좀 넘은 정도라 더 빠질 수 있지만 난 한달차 이후로 거의 안 빠졌어. 지이가 사바사가 있어서 효과를 못 본 사람도 있겠지만 난 정말 만족 중이야. 생착 잘 되려고 노력 많이 했거든
글고 무엇보다 큰 장점은 진짜 내 가슴 같어 그렇게 큰 것도 아닌데 조금만 활동해도 가슴이 엄~~청 많이 움직여서 신기해 부담스럽기도 하고 가슴살 빠질까봐 활동적으로 움직일 땐 손으로 누르고 다니기도 해ㅋㅋㅋ…
가슴이 진짜진짜진짜 말랑말랑해 만지면 몰랑몰랑찰방찰방(?)해 이건 사람 살성따라 사바사일 거 같긴한데 난 엄청 몰랑해 티도 전혀 안 나고 완전 자연가슴 같아
원래 너무 말랐어서 뺄 지방도 간당간당할 정도로였고 가슴도 aaa정도 였는데 지금 재보면 딱 b에 걸쳐 생각보다 b가 작더라고!
나처럼 엄청 큰 거 말고 자연스럽게 조금만 커지고 싶은 사람들한텐 너무 좋을 거 같아! 엄청 빡 커지고 싶은 사람들한텐 지이 완전 비추해 그건 보형물로만 가능해…
그리고 다리 안쪽 라인도 빠지면서 예뻐져서 두 배로 만족스러워
물론 석회화 같은 부작용이 빈번한 건 사실이고 나도 무서워! 모든 수술은 위험을 감내해야하니까… 이건 내가 초음파 주기적으로 맞으면서 확인하고 관리할 생각이야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성형 권유가 아니라 불안해 하는 예사들을 위한 글이야!! 화이팅
님
[가슴성형] 
브로콜리민
슴숨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