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압구정 모병원에서 코수술을 받았는데요,,,,정말 너무 맘에 안들고 얼굴도 늙어보이고...그래서 재수술할때까지 완전 폐인으로 지냈어요...
소심해서 코가 맘에 않든단말은 못하고;;;;
그리서 8개월이지나고 이번에 딴병원에서 다시 수술을 받았는데요(어제 실밥풀었음) 수술후에 선생님이 고어가 아니라 실리가 들어있다고 하셨어요...
저는 여지껏 고어인줄 알고 있었거든요...
그전병원에서 수술할때 분명 고어라고 했고..제가 너무 높다고 걱정했떠니 고어라 더 낮아질꺼라면서..암튼 그랬었거든요....너무 열받아요..
새삼스레 8개월이나 지났는데 썡뚱맞게 따질수도 없고..
딱히 증거가 있는것도 아닌데 그냥 참아야 하남요..
ㅜㅜ? 고어가 더비싸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