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글 보면 아시겠지만 쌍꺼풀 질릴대로 질려서 이제 풀려고 상담 다녀왔었어요
어디서 수술할지 계속 고민하고 상담 다녀온 병원들 비교하다가
이럴바에 차라리 상담 한번 더 갔다오자고 생각해서 주말에 ㅇㅇㅇㅇ 재상담 다녀왔어요
저번에 상담 다녀갔을 때는 여러군데 상담 다닌 곳 중에 하나라서 못 물어본 것도 있고 해서 다시 상담 다녀왔는데 다행히 대기시간은 많지 않았고 물어보고 싶었던 것 다 물어보고
진짜 30분 가까이 실장님이랑 얘기하다가 결국 결정하고 예약금 결제하고 왔어요
벌써 세 번째 수술인데 걱정도 되고
막상 또 하기로 마음먹으니까 오히려 편하기도하고 싱숭생숭하네요
잘 되길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