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에 가격 물어보니까 무슨 후기이벤트 참여랑 날짜 조정 (병원에서 편한 날짜) 해서 얼마다 이렇게 말해줬거든? 그렇게 진행해서 수술 끝나고 일주일 뒤부터 사진 10장씩 보내달라는 카톡이 와.. 처음에는 사진도 열심히 보내고 후기글도 진짜 정성드려서 엄청 길게 적어줬거든? 근데 이제 수술한지 3달 반정도 됐는데 열흘에 한번씩 카톡으로 내 올굴 사진을 보내달라는 문자가 와.. 이제는 찍은 것도 없고 솔직히 현생이 넘 바쁜데 계속 이렇게 문자오니까 너무 부담되고 문자오는것도 어쩔때는 내 이름이 아니라 다른 사람 이름으로 ㅇㅇ님 이렇게 오거든? 첨엔 잘못보냈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 그냥 병원 측에서 이름 확인도 제대로 안하고 그렇게 보내는거 같아.. 후기 이벤트 이런거 참여한 예샤들 다 이런 경험이 있을까? 솔직히 난 계속 문자오는것도 내 이름 하나 제대로 확인안하고 문자보내는것도 이젠 너무 스트레스여서 그냥 아예 톡을 차단시켜버릴까 싶기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