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
1
Point
0
Post
Commnet
  • KR
  • EN

General Forum

Please feel free to write articles related to plastic surgery!
Prev  Next  List
[안면윤곽지방]

(긴글주의)2탄 cctv 앞에서 옷 갈아입게 한 병원 - 찜찜한 후기 공유해

라인은멍멍 2025-04-07 (월) 22:42 17 Days ago 14832 [CODE : 7DB58]









(((추가))) 답변 상세하게 잘달아놓고~ 그다음날 네이버 병원리뷰단거 삭제요청들어와서! 내용 내려짐~  뭐가 걸려서 글 내려달라고 요청한건지


1탄 내용 : https://sungyesa.com/new/free/5666131

네이버에 병원 리뷰로 후기 달았고, 병원측에서 코멘트가 달려서 후기 공유해!! 
[이 병원은 작년에 뒤쪽 근처 건물로 이전을 했고, 현재 기준으로 이전한지 1년은 안 됐어]

병원 측에서는 "회복실 CCTV는 수술 후 낙상이나 이상 증상 등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이었으며, 불편함을 느꼈다면 죄송하다"고 답변했어 그리고 현재는 수술 환자의 환복도 탈의실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지금은 탈의실에서 갈아입게 한다” 이 말로 끝낼 문제는 아니라고 느꼈어. ㅠㅠ 리모델링을 했든 말든, 내가 이용할 당시, 회복실 구조는 분명히 찜찜했고,,
문제제기 당시, 그리고 지금까지도 CCTV 녹화본이 삭제된건지 어떻게 처리가 됐는지에 대한 설명은 듣지 못했어.
여전히 이 상황에 대한 불안함과 찜찜함, 의문이 남아있어 ㅠㅠ


솔직히 돌이켜보면 이 병원은 여러 상황에서 핵심 논점을 흐리면서 조금씩 비껴가는 느낌을 내가 반복적으로 받았어.
CCTV 문제뿐만 아니라, 수술 후 생긴 다른 문제들에 대해서도 내가 질문하면 말은 친절하고 자세한데, 이상하게 본질은 비껴가게 답하더라고. 결국 내가 납득되지 않은 상태로 얼버무려진 느낌만 남거나, 본질적으로 해결되지 않은게 많았어...

(요약)★★왜 그때 cctv 문제에 대해 당시 더 명확하게 문제제기 하지 못했는지
▲ 첨부된 사진처럼 지흡술 직후부터, 좌측 턱라인 패여보여,
병원에서 AS로 지방이식(복부에서 추출) 두번 복구 시도,, 계속 경과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
병원에 계속 의존할 수 밖에 없었음
괜히 CCTV 문제 제기했다가 불이익 생길까 무섭고 두려웠음,
그래서 그땐 넘어갈 수 밖에 없었음, 마음고생이 심했기에

▲ 전반적인 수술 결과에 대한 아쉬움 (3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유지되고 있는 것들)

- 이중턱 유착 (울퉁불퉁 + 세로주름(할머니주름과 같은)
- 입벌릴 때 해골같은 부자연스러운 얼굴라인
- 티나는 이중턱 흉터 부위
- 빨갛고 튀어나온 눈에 띄는 복부 흉터
- 전체적으로 자연스럽지 않음 


▲ 반복되는 모호한 답변 + 해결과 공감보단 ‘납득시키려는 느낌’
"그럴 수 있어요~",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 거예요~“
“옷 입으면 가려지고, 턱 들지 않으면 안 보이니까 괜찮다”
이런 식의 모호한 설명이 반복됐어
3년간 현재까지도 나아지지 않았는데도,
핵심은 피해가는 응대에 답답함이 계속 쌓였어요.
상담 초기엔 친절했지만, 내가 문제를 조금 더 분명히 얘기하자 점점 친절하고 빠른 응대가 줄고,
며칠째 답변도 없는 상황도 있었고, 개인적으로 방치된 느낌이 들어 많이 속상
▲ CCTV 해명도 그런 인상이었음
▲ 병원을 믿고 기다렸는데 이젠 신뢰가 많이 떨어짐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정리해둔 4번 항목 보면 좀 더 이해가 될 거야. 혹시라도 비슷한 고민 있는 예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해







병원측 해명에서 나는 중요한 핵심이 빠졌다고 생각해

1. 내가 이용했을 당시에는 회복실에서 속옷까지 벗고 일회용 팬티&브레지어로 갈아입는 구조였고, CCTV가 정면 방향에 있었어. 회복실은 환자에게 사실상 탈의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었고, 병원 측은 이를 알고 있었던 걸로 보여.(왜냐면 병원 안내에 따라 그 공간에서 갈아입었으니까)
실제로 당시 이 문제를 병원 매니저에게 언급한 직후, 며칠 후에 경과보러 갔을 때, 병원 진료실 내 원장 뒤에 CCTV 모니터가 모두 치워졌던걸 보면, 병원 측도 이 상황이 민감하다는 걸 인지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2. 병원 측은 "지금은 바뀌었다. 이전보다 나은 시스템으로 환복하게 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내가 해당 병원에서 환복한 시점은 분명히 CCTV가 작동 중이던 시기였고, 나는 그 회복실에서 실제로 탈의를 했어.
새 건물로 이사한 뒤 인테리어를 바꾸고, CCTV를 다른 공간으로 바꿨다는건, 지금 이후 환자들에겐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그건 현재 상황일 뿐이잖아...
나는 그 이전에 해당 병원을 이용했고, 과거 내 신체가 촬영된 상황이 없던 일이 되지 않잖아. 당시 녹화된 CCTV는 어떻게 됐는지, 삭제가 되었는지 여부에 대한 언급도 없구.. 그때 당시도 지금글에도 어떤 관리가 이루어졌는지 전혀 답을 듣지 못하고 있네..

3. 2021년, 2023년 실제로 회복실을 탈의공간으로 쓰며 CCTV를 설치한 일부 성형외과가 과태료 처분을 받은 사례가 있었더라고. 이런 뉴스들이 의료계에 알려졌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원 측이 “환자의 안전”을 이유로 탈의하는 공간에 CCTV를 유지한 게, 나는 조금 의아하게 느껴졌어.


4. 무엇보다 중요한 건, 그 당시 나는 불이익이 갈까 우려되어 문제 제기를 제대로 하지 못했고, 그 일이 지금까지도 계속 마음에 남아있다는 점이야. 이후 다른 병원을 이용할 때마다 CCTV부터 확인하는 습관이 생길 정도로 불안감이 계속 남아있어.
그런데 병원은 지금의 시설 변경만 강조하며, 내가 겪었던 불쾌한 경험의 핵심은 회피하고 있는 것 같아. 당시 있었던 불쾌하고 수치스러운 경험, 그리고 “내 나체가 찍혔다!”라는 불안감은 그 자체로 나한테 엄청난 정신적인 영향을 끼쳤는데...그런데 병원은 마치 그 일이 없던 일인 것처럼, 지금 바뀐 시스템을 근거로 모든 걸 무마하려는 느낌을 나는 느꼈는데 예사들은 어때?????

그때 이 병원에서 얼굴지흡을 받고 문제가 생겼었는데, 여기에서 지방이식으로 복구해주려고 신경써준건 고맙게 생각해. 그 부분은 회피하지 않고 책임지려는 태도를 보여준 거니까.
그치만 ㅠㅠ 아무리 후에 복구 조치를 해줬다고 해도, 사실 처음부터 수술결과가 만족스러웠다면, 마음고생도 안하고, 시간과 에너지를 그렇게 쏟지않았을텐데.. 진짜 3년에 걸쳐서 솔직히 많이슬프고 씁쓸해...

예사들은 어떤병원이 좋아? 처음부터 수술잘해주는병원 ? vs 나중에 문제 생겨도 복구 해주려는 병원?
나는 병원선택할 때,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던 이유가, 수술잘되고 만족해서 마음고생안하고 신경쓸일없는병원 찾는거였는데 ㅠㅠ 복구잘해주는병원 찾으려고 열심히 발품판게아니였으니 ㅜㅜ 그부분은 염두해두지도 않았던거같아.

여튼 다시 내용으로 돌아오면,
회복실에서의 탈의, 그리고 CCTV 위치는 여전히 마음 한켠에 남아있어.
이 문제를 명확히 얘기하면 혹시라도 복구를 위한 노력이나, 사후 조치에서 불이익이 있을까봐 그땐 제대로 문제제기를 못했어. 그때는 모든 상황들이 진짜 무서웠거든.. 내 입장에선 얼굴에 문제가 생긴 상태였고, 그걸 복구하는 게 최우선이었으니까.
그 당시엔 진짜 매일 나랑 비슷한 문제 겪은 사람들 후기 찾아보고, 시간 지나서 상태가 어떻게 됐는지, 지방이식으로 복구하면 진짜 괜찮아지는건지, 쳐지진 않는지, 다른 방법은 없는건지, 하나하나 검색하고 물어보면서 전전긍긍하고 힘들었던 상태였거든,
하루하루 마음고생 심하게 했었거든. 정신적으로 진짜 많이 힘들었어. 마음은 급한데 정보는 부족하고, 솔직히 다른 병원 가서 치료하려면 비용도 부담되고, 또 이 수술을 한 집도의가 여기니까 지금 상태를 가장 잘 알겠지 싶어서.. 결국 이 병원 말을 믿고 따를 수 밖에 없었던 상황도 있었고,,


근데 단순히 이식 부위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인 수술 결과도 많이 아쉬워... 지금까지도 해결되지 않은 이중턱 유착(울퉁불퉁, 세로주름(할머니주름과 같은), 티나는 흉터부위들, 입벌릴 때 해골같은 부자연스러운 얼굴라인 등 전반적으로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많어

병원 쪽은 이번 응대 방식과 같이,,3년에 걸쳐 매번 상세&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정작 내가 언급한 핵심적인 문제에 대해선 모호하게 답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 반복적으로 살짝 말 돌려서 교묘하게 핵심 논점을 흐리는 방식으로 응대한다고 나는 느꼈던거 같아.
 "그럴 수 있어요~",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 거예요~“ , 1~2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유착 부위, 흉터에 대해 얘기했을 때도 “옷 입으면 가려지고, 턱 들지 않으면 안 보이니까 괜찮다”는 식의 답변이 반복됐어. (참고로 나는 진료 때마다 중요한 내용은 녹음해뒀어. 혹시 기억이 흐릿할까봐, 내가 쓴 내용은 다 실제 있었던 상황이나 병원에서 직접 들은 말들을 바탕으로 정리한거야.)

나는 분명히 수술 이후에 생긴 변화들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데, 병원에서는 괜찮다며 모호하게 넘어가는 느낌이 계속 쌓이더라.
내가 상담할 때나, 불편함을 언급할 때 마다 늘 핵심을 흐린다고 느꼈어. 내가 느낀 그런 소극적인 태도들이 반복되다 보니 결국 신뢰도 많이 떨어졌고... 이런 상황들이 반복되면서 답답함과 속상함이 쌓이게 된거같아.. 그러다 내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문제를 제기하자, 이전과 달리 친절했던 응대가 점차 줄어들고, 답변도 5일째 없는 등 개인적으로 병원의 소극적인 대응이나, 방치된 듯한 분위기가 느껴져서 많이 속상하고 슬픈거 같아...

★필요하다면 후속으로 수술 결과에 대한 구체적 경과와 사진도 정리해서 공유해볼게 !!!!




그리고 이건 단순히 개인적인 불만을 토로하는 글이 아니라, 공익적인 차원에서라도 누군가는 이런 경험을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용기 내서 쓰는 글이야.
비슷한 상황 겪을 수도 있는 예사들에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됐으면 좋겠어.
모든 의료기관이 그런 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 하지만 적어도 이런 상황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건 말해두고 싶어.



5. 병원측 댓글을 보고, 내가 느낀 생각이 있어.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내가 느낀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의견이야.

도둑이 예전에 물건 훔쳤는데, 그 이후로 안 훔쳤다고 그때  범죄가 없던 일이 되는 건 아니잖아.
위법은 저지른 순간 존재하는 거고, 그게 적발되느냐 마느냐는 별개의 문제야.
그 당시 내가 겪은 불쾌감이나 촬영 가능성 자체가 사라지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
도둑이 과거에 물건을 훔쳤다고 해도, 그 일이 당시엔 바로 신고되지 않았고, 운 좋게 법적 처벌도 받지 않았다고 해서 그 절도 행위 자체가 사라지나? 도둑이 이후 몇 년 동안 조용히 살고, 재범도 하지 않고 착실하게 지냈다 해도, 그 과거의 행위가 지워지는 건 아니잖아 ㅠㅠ
성범죄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했어.. 어떤 사람이 과거에 타인의 동의 없이 신체를 촬영했고,, 피해자가 그때 너무 놀라서 신고를 못했고, 시간이 지나서 결국 법적 처벌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이 한 행위는 분명히 존재하는 “위법”인데... 그 이후로 평범하게 살아간다고 해서, 그 시점의 성범죄가 사라지나? 그건 그때 적발되지 않았을 뿐, 없던 일이 아닌거라고 생각해
1탄에서 댓글로 이거진짜 신고해야하는거아니냐는 글이 많더라.....




쓰다보니 엄청길어졌네!

다들 각자 바쁘고 여러고민이 많을텐데, 긴글 읽어줘서 고맙고! 
오늘하루도 웃는날이 더 많기를! 화이팅하자!ㅠㅠㅠ





여기 적는 건 전부 내가 직접 실제로 겪은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쓴 후기야.
내가 겪은 일 솔직하게 공유함으로써, 다른 사람들도 미리 참고하고 더 안전하게 선택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누군가한테는 의미 있는 정보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쓴 거야. 주관적인 느낌이 들어간 부분도 있다는 점 참고해줘.
객관적인 사실과 내가 느낀 감정, 의문점을 공유하고 조언도 얻고자 하는 취지이고, “이런 일도 있을 수 있다”는 거 알려주고 싶었어.
환자 입장에서 충분히 불쾌하거나 불안할 수 있었던 상황을 말하는 것조차 문제 삼는다면, 그건 더 이상한 일 아닐까 싶어.
나도 조심스럽게 고민하면서 쓴 글인데, 예사들은 진심으로 나처럼 불안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지 않기를...



공익적 안내문
단순한 개인 불만이나 후기가 아니라, 의료기관의 관리·운영상 문제가 있었던 부분을 알리는 공익적 목적의 정보를 공유하는 글입니다.
의료 소비자 입장에서 겪은 불안감과 의문을 토대로, 향후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유하는 후기입니다.
이 게시물은 실제로 해당 수술을 받은 개인의 실제 경험과 그에 따른 감정을 중심으로 솔직하게 기록한 것이며, 더 신중하고 안전한 결정을 하는 데 작은 참고 자료가 되기를 바랍니다.
의료 소비자들이 불필요한 불안과 피해를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정보가 되기를 바랍니다.
첨부된 사진은 어떠한 조작이나 과장 없이 사실 그대로임을 알려드립니다.
본 후기는 의료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안전한 의료 서비스 선택을 돕기 위한 공익적 정보 제공의 일환으로, 공익적 목적을 위한 정보와 조언 공유 차원 외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Written by
App

[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등업문의는 자동 삭제 및 패널티 부과
[공지] 후기글 작성은 성형후기 게시판 이용
[공지] 댓글로 복수 또는 단독 병원 추천은 대부분 바이럴 입니다.

섭섭ha네진짜 10 Days ago 10 Days ago [CODE : 2C6E8] Address
탈의실에 CCTV 진짜 오바 아니야?...
조광조66 10 Days ago 10 Days ago [CODE : C9738] Address
탈의실에 cctv라니..미친
피시 10 Days ago 10 Days ago [CODE : 30F66] Address
나 지흡 예정인데 병원 알려줄수있을까 혹시 라ㅇㅇㅂ야?
     
     
익명 Writer 7 Days ago 7 Days ago [CODE : 7DB58] Address
[@] 초성보니 아닌거같아!
          
          
피시 7 Days ago 7 Days ago [CODE : 30F66] Address
[@] 휴ㅠㅜㅠ고마워
우주씨 10 Days ago 10 Days ago [CODE : 2EADC] Address
탈의실에 cctv 애초에 불법이기도 하고 대체 거기에 카메라를 설치할 이유가 뭐가 있어…? 바깥에 문에 설치되어 있어도 찝찝할판에 미친거같다 진짜
Jjijin 10 Days ago 10 Days ago [CODE : 48F4F] Address
누가 추천해줘서 이 병원 리뷰보는데 딱 이글있어서 놀래가지고 손절했어 ..ㅜ 진짜 미친거아니냐고
     
     
익명 Writer 7 Days ago 7 Days ago [CODE : 7DB58] Address
[@Jjijin] 헐 ㅋㅋ 누가추천해준거야? 브로커조심해.. 나 브로커한테 속아서 여기한거야 진심 그 브로크인줄모르고ㅜㅜ 친절하고착했는데..
딸기쥬쥬 10 Days ago 10 Days ago [CODE : 18B89] Address
요즘 세상에 ㄸㄹㅇ들이 얼마나 많은데 안본단 한마디로 안심이 되겠냐고 ㅜㅜ
몬데이거 7 Days ago 7 Days ago [CODE : 2D2B5] Address
제 3자를 통하여 유포하지 않겠습니다...! 동의해요 꼭 정보 부탁드려요 ㅜㅜ
     
     
익명 Writer 2 Days ago 2 Days ago [CODE : 7DB58] Address
[@몬데이거] 공익적 목적으로 사실 그대로 적은 경험으로 의료 소비자의 알권리를 위해 그 병원에 대하여 관련 정보 말해줄 수 있으나 제 3자를 통하여 유포하지 않겠다고 동의해줘야 알려줄수있어!
          
          
몬데이거 2 Days ago 2 Days ago [CODE : 839DE] Address
동의해용!! ㅜㅜ 뭐 어떻게 써야하는지 모르겠어서.... 새로 댓글을 쓸까요?
               
               
익명 Writer 21 Hours ago 21 Hours ago [CODE : 7DB58] Address
[@몬데이거] 근데 먼저 "제 3자를 통하여 유포하지않겠다고 했네? " 꼭 복붙한것처럼? 뭐지 이 쎄한 기분은 ?
                    
                    
몬데이거 3 Hours ago 3 Hours ago [CODE : 2D2B5] Address
아니 나 이전에 댓글 2번이나 달았어 ................................. 근데 예사가 답댓글 달아서 새로 댓글쓴건데 뭘 먼저야...?
                         
                         
몬데이거 3 Hours ago 3 Hours ago [CODE : 2D2B5] Address
[@몬데이거] 답댓글로 쓰면 예사가 못볼까봐 새댓글로 단거야
졍쪙 7 Days ago 7 Days ago [CODE : 25E73] Address
탈의실을 애초에 좀 만들지 좀
Winsleep 4 Days ago 4 Days ago [CODE : 70CE7] Address
상상도 못했는데 좋은 정보 고마워
귤링이 2 Days ago 2 Days ago [CODE : 1706E] Address
별…ㅡㅡ 그지같은 병원을봣나
카눙눙 2 Days ago 2 Days ago [CODE : 4EAD1] Address
헐 병원 대체 어디야???
     
     
익명 Writer 2 Days ago 2 Days ago [CODE : 7DB58] Address
[@카눙눙] 공익적 목적으로 사실 그대로 적은 경험으로 의료 소비자의 알권리를 위해 그 병원에 대하여 관련 정보 말해줄 수 있으나 제 3자를 통하여 유포하지 않겠다고 동의해줘야 알려줄수있어!
쀽큥 1 Days ago 1 Days ago [CODE : 2C08D] Address
진짜 별 그지 같은 병원
ㅇㅇ아르 1 Days ago 1 Days ago [CODE : 29CF0] Address
엥 진짜 에바다…
Prev  Next  List
Find a Hospital
4.3
Evaluation Cnt 183
hospital info
doctor info
CCTV
코성형
안면윤곽
안면거상
가슴확대
4.6
가슴 상담 다녀왔는데 병원 인테리어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첫 인상은 괜찮았음! 상담해주신 대표원장님도 진짜 꼼꼼하게 봐주고, 내가 궁금한 거 다 말할 때까지 성의 있게 설명해주셔서 믿음이 갔음 질문 엄청 많이 했는데도 귀찮은 내색없이 다 답변해줌 상담 끝내고 나니 시간이 엄청 지나 있었음.. (시간가는줄 모르고 상담한듯) 특히 다른병원이랑 다르게 느껴진건 하모닉스칼펠(?)이라는 장비 사용하는건데 이게 원래 대학병원에서도 많이 쓰는 고급 장비라더라고? 일반 가슴수술 때 사용하는 장비보다 훨씬 섬세하게 수술이 가능해서 출혈량 적음 멍,부기 덜함 통증 덜함 이게 실제 메리트라고함! 아무래도 노후된 병원보다는.. 이렇게 좀 장비 갖춰져 있는 병원이 좋은듯 여튼 무튼 전체적으로 상담 분위기도 좋았고, 병원 자체가 좀 체계적으로 돌아가는 느낌받음
Photo Reviews
Nose job - 루브르성형외과의원 Cmt 1 View 21 Like 0
코재수 삼갤차 후기야!! 이제 웃을때도 자연스러워져서 이 라인으로 쭉 갈듯 나는 재수했던 이유가 코수술을 한번 했음에도 불구하고..(무보형이긴 했지만) 복코와 뭉뚝한 코끝이 계속 신경쓰여서 했어 여러 병원 상담다니고 이런저런 걱정 하던게 벌써 삼개월이나 지났네ㅠ결국 루브르 선택해서 했는데 코끝도 비주 라인도 너무너무 맘에들어 인상 자체가 세련되게 바뀐 느낌.. 주변에서 칭찬도 마니하구 요즘은 코 자체를 신경 안쓰고 살 정도로 적응이 돼버…
14 Minutes ago
Nose job Cmt 0 View 30 Like 0
붓기는 진짜 결국 빠지긴함 나도 늦게 빠진편이라서 코수술 초반에 짜증났는데 ㅎㅎㅎㅎ;; 시간이 해결해줌!!걱정 놉 코수술은 진짜 나랑 어울리는 느낌으로 받는 게 성공할 확률이 높아 나도 처음에는 무턱대고 나랑 이미지 완전 다른,,^^느낌의 코로 해달라고 했는데 디데이 원장님이 진짜 돌려돌려서,, 다른 느낌으로 가자고 해주셨음 지금 생각해보면 원장님 말 듣길 잘한듯 콧대도 높아 보이고 복코 느낌도 많이 사라져서 코성형 이번에 하길 잘한 것 같아
16 Minutes ago
Facialbone job - 리엔장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53 Like 0
피부가 진짜 얇아서 그런가 나이드니까 얼굴 처짐이 또래 연령대에 비해서는 확실히 처짐이 심해보이더라구요.. 심부불이 처지니 얼굴형도 넙대대해진 느낌이 너무 강해서 거울 보는 것도 속상하고 자존감이 뚝뚝 떨어져서 결국 안면거상술 받았는데 진짜 리ㅇㅈ에서 받길 잘한 느낌이 드네요 수술 받고 난 이후의 저의 모습은 과장해서 10년은 훨씬 젊어진 느낌이고 무엇보다 피부에 탄력감이 생겨서 진짜 좋은거 있죠 ^^ 입가 주변이랑 주름이 신경이 진짜 많…
38 Minutes ago
Jawline job - 와이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 Cmt 0 View 36 Like 0
저의 수술 고민은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시작된 거 같아요. 입학하고 친구들과 친해지면서 장난기가 많은 친구끼리 놀면 얼굴에 관해서 얘기할 때가 많았어요. 그럴 때 한 친구가 '너 턱이 튀어나왔다.', '턱이 돌아갔다.'라고 저에게 장난을 치길래 처음에는 그냥 대수롭지 않게 웃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점점 놀리는 횟수가 늘어나고 주위 친구들도 제 턱에 대해 자꾸 놀리길래 하루는 얼굴 전체를 사진과 동영상으로 찍어서 확인해 봤습니다. 사진을 좌우 반…
50 Minutes ago
Eyelid job Cmt 1 View 36 Like 0
벌써 수술한지 세달이 넘었어! 흉터는 한두달차에는 있었는데 지금은 화장해도 안보일정도로 거의 사라져서 티 안나구 눈끝 붉은기도 없다고 봐도 무방해 딱 세달지나니까 완벽히 회복된것 같아! 그리구 일단 내몸이니까 나는 변화가 잘보여서 좋았구 주변에서는 정확히 어디가 달라진지는 모르겠는데 예뻐졌다고 하더라 특히 수술한거 아는 사람들은 첫수술때는 별로 달라진게 없다고 그랬었는데ㅜㅜ 이번에는 달라진게 보인다고해서 좋았엉ㅎㅎ 렌즈도 원래 13.0~…
50 Minutes ago
Eyelid job - 올로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24 Like 0
수술 후 사진은 한달차 때 수술은 절개로 쌍수하고 눈 크기 키우려고 풀트임도 같이 했는데 난 눈지방이 많았어서 지방제거도 같이 함.. ^^ 가능한건 다 했다 보면 됨 잔붓기는 쪼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지금 라인 그대로 나오길 바라는중 (붓기만 더 빠지고) 친구들은 그래도 라인 낮은게 더 이쁘지 않겠냐고 했는데 걍 내 추구미 그대로 밀고 나가서 화려하게 수술 했더니 일단 난 진짜 맘에 들어 쌍꺼풀 라인 같은 경우는 내가 원했던 눈이 있어서 (…
59 Minutes ago
Eyelid job - 아이디병원 ID Hospital Cmt 0 View 122 Like 0
원래 쌍꺼풀이 있긴 했지만 눈 뜨는 힘이 약해서 항상 졸리거나 피곤해 보인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거든 그래서 눈매교정을 했고 인상도 또렷해지고 눈뜨는 힘도 확실히 좋아졌어 수술 전 상담 때 자연스러운 결과를 원한다고 말씀드렸고 아이디병원에서도 눈 비율이랑 눈꺼풀 두께까지 잘 체크해주시더라구 수술 후 첫 일주는 꽤 부었고 멍도 있었는데 냉찜질 열심히 하고 관리 잘하니까 많이 빠졌고 초반에는 아직 살짝 어색한 느낌이 있었지만 지금 …
1 Hours ago
Bodyshaping job - 바이원클리닉 Cmt 0 View 57 Like 0
복부 등 지방흡입 2개월차 후기 내가 진짜 전신 지흡을 하게될줄 몰랐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전신샷 찍어놓을걸 그랬다싶움 처음에 지흡하고 집에가는 길에 정신도 못차리고 한 일주일동안 골골거리면서 아프고 잠도 제대로 못잤었는데 뇌 빼고 살았더니 벌써 2개월차네 붓기때문에 너무 불편하고 입기 힘들었던 압박복 한달되자마자 갖다버리고 ㅋㅋㅋㅋ 브라 속옷 가능 .. 바지도 입고 치마도 입고 옷 잘입는데 진짜 개미침.. 태가…
1 Hours ago
Nose job - 지앤지병원 성형외과 Cmt 1 View 47 Like 1
코가 전체적으로 낮은 건 아니었지만 코끝이 뭉뚝하고 퍼져 있어서 날렵한 인상을 주기엔 아쉬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평소에 숨쉬는 것도 답답했고, 자주 코막힘이 생겨서 불편함이 컸어요. 검진 결과 비중격만곡증과 비염이 같이 있었고, 그 문제를 개선하면서 동시에 외형도 잡는 방향으로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콧대는 맞춤보형물로 자연스럽게 올리고, 코끝은 기증늑까지 활용해서 무너짐 없이 탄탄하게 잡아주는 방식으로 진행했어요. 코 모양은 확실히 또렷해졌…
1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