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강남미인에서 본 해당 병원 해당 원장님 시세가 360인데 400까진 생각하고감.
아니 근데 610을 부르는거야. 절대 못낸다고 너무 차이난다고 하니까 490까지 해줄 수 있대서 일단 생각해본다 하고 짐 챙기러 감.
그랬더니 조용히 와서 400으로 해줄 테니까 후기에 490으로 적으래.
내가 성형은 커녕 시술도 첨이라.. 원래 이런식으로 시장바닥마냥 결정되는거임?
후기에 금액 다르게 적으라고 하는 것도 좀 놀랐고 몇십을 걍 깍아주는 거 보니까 쇼부 잘봤으면 360 맞췄으려나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