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딩때부터 불편하던 솜순 이제 안녕이야ㅠㅠㅠㅠ
근데 수술하고 국소마취 풀리기 전에 집 잘 와서 약 먹을 때까진 좋았는데 낮잠을 너무 오래 자서 다음 약 텀 놓치고 일어나니까 아래가 불탄다....
아이스팩 대놓은거도 자느라 다 녹아서 일어나자마자 부랴부랴 약 때려넣고 아이스팩 새로 댔는데 진짜 약 시간 알람 바로 맞춤....
이거 수술 한 사람 이 미췬 따가움+화끈함+쓰라림 언제 괜찮아졌니ㅠㅠㅠㅠ 소변보는데 미친 개따가워서 전기의자 앉은 사람마냥 부르르 떪;;
근데 솜순 짧아지니까 소변이 여기저기 튀고 흐르고 난리도 아니네 적응하는 데 꽤 걸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