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 3종하고 당일 퇴원해서 3일차까지는 엄청 아팠다…
너무 아파서 정신 못차리고 그럴 정돈 아닌데 욱씬거리는 아픔이랑 얼굴이 테이핑 때문에 너무 탱탱 부어서 힘들었어ㅜㅜ 웬만해서는 계속 자려고 했던거 같아
4~5일차까지는 아픈건 덜 하지만 붓기 진짜 심했고 일주일 차에 테이핑 떼고 밖에도 좀 돌아다니니깐 이때부터 좀 살만함!!
그리고 완전 초기 고통 제외하면 난 불편함이 더 컸던 거 같애… 입도 안 벌려져서 밥도 제대로 못 먹어서 서럽고 씻지도 못하니깐ㅠㅠ 그리고 테이핑 떼고 나서 입안에 피짜는게 진짜 아팠다
씨티 상으론 확연하게 뼈도 브이라인으로 깎였는데 난 160중후반에 40키로대인데도 어렸을때부터 얼굴살이 유독 많아서 나중에 리프팅이나 얼지흡하면 더 효과 좋다고 하셔서 하려구!!
2주차에 실밥 풀고는 지금은 불편한 큰 붓기도 빠져서 멍이랑 사탕 붓기만 더 빠지면 될 거 같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