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뻐지고 난 뒤에 내가 느끼게 됐는데 태생 이뻤던 언니들은 원래 느꼈을까?
성형+운동+다이어트로 몸매까지 사실 좋아지고 느끼게 된게 난 큰거같애 ..
이게 근데 내 착각인것인지 이게 팩트인건지 다들 느끼는건지 알려주라,,
나의 바램은 시선을 너무 의식하면서 살진 않고 프리하게 살고싶은데 이뻐진 어느 순간 타인을 너무 의식하며 살게 된것 같아.
1. 길가다가 맞은편 남자들이나 커플들이 오다가 눈 마주치고 피함.
2. 헬스장에서 내가 운동하고 있으면 프리웨이트존에 갑자기 남자들이 모이는 경험.
2.안보는 척 하면서 바벨 가지러 혹은 놓으러 오면서 내 얼굴을 굳이 확인하는 느낌이 강해진다..?
3.소지품 놓는 곳 옆 운동기구 사용 할 때
남자들이 솔직히 소지품 놓는곳 한두번이면 되고 몇초면 되는데 쓸데없이 계속 왔다갔다거리거나 아니면 몇분간 얼쩡거리면서 내얼굴 봄.
4.여자들의 질투가 늘어남을 느낌.(이건 사소한 부분이라 뭐라말못하겠어 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