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때문에 재수술 병원 알아보면서 더더욱 느끼는 건데
재수술이기 때문에 더 첫 수술 결정 했던 것과는 다른 속도로
결정이 나는 것 같음.. 손품 팔고 발품 다녀볼 병원 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상담 다녀오고 또 최종적으로 병원 결정 하는 그 기간이..
ㅜㅜ 진짜 전보다 엄청 느려지고
더 신중해진게 느껴질 정도..
여기서 글 읽어보면 막 벌써 정한 사람들도 보이고
상담 몇군데 다니고 띡 그냥 예약금 걸었다고 하는 사람들도 보이는데
어떻게 저렇게 정할 수 있는지
그냥 제자리에서 걷고있는 날 보면 한심하고 기가참
4월 안에 수술 하는게 목표였는데 뭔가 지금 속도 봐서는
4월 안에 ㄹㅅㅌ ㄷㄴ ㅂㄴㄴ 상담 잡아서 먼저 다녀오고 5월이나 6월 중에
수술 해보는 일정이 될 것 같거든
구축이 그때까지 더 심해질 확률 얼마나 될까 진짜 너무 심해질 정도로
변형 오는 거말이야..! 속도가 지금보다 더 빨라질 수도 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