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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연골입자성형 (ㅋㅈㅋ ㅇㅇㅋ ㅂㅈㅋ)

이뻐져라이얍 2025-03-22 (토) 02:49 3 Months ago 3092 [CODE : 443A0]
연골입자 코성형이 요즘 꽤나 유행?이잖아
ex) ㅋㅈㅋ ㅇㅇㅋ ㅂㅈㅋ ㅈㄹㅋ 등등...광고아님
의사들끼리도 아직 의견이 나뉘는것같고
국내에 도입된지 얼마 안 돼서 아직 불안하다는 평가도 많은편인것같아

*나는 의사가 아니기때문에 위의 내용은 철저히 내 이해를 바탕으로 쓴 글이라는점을, 모든 수술에는 부작용이있으니까 수술은 신중히 결정해야한다는것 꼭!알고 읽어줘*

일단 나는 그 어떤병원의 브로커도, 이 수술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사람도아니고 그냥 이 수술이 정말 광고영상처럼 실리콘 보형물의 단점을 해결하는 방법이 될 지, 부작용은없는지 그냥 관심이 많은 사람이야.의료계에 전혀 관련이 없고 내가 연골입자 수술을 받고싶어서 불안한 마음에 계속해서 알아봤어

일단 내가 본건 외국 논문,학술기사? 이 방법을 쓰는 한국 의사의 영상 및 블로그 등등 의학용어같은거도 전혀 모르는 일반인 그 자체니까 틀린 부분이 분명히 있을 수 있어

1.수술의 역사
이 수술의 역사가 짧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연골입자는 diced cartilage 라고 부르더라고
그걸 요즘 쓰는 혈액 응고성분으로 굳히면 glue를 붙여서 DCG라고 부르더라
말고 측두근막에 싸는건 DCF 또는 DCIF
이걸 왜 알게됐냐면 논문이나 기사는 영어라서 검색어 찾는다고...

연골 자체를 다져서 쓴건 생각보다 오래됐어 2000년대 초반전에 시작된 기술인것같아 해외에선 상당히 보편적인 수술방법인듯
좀 징그럽긴하지만 수술 영상도 다 봤어
측두근막에 싸서 쓰는 다진연골은 오래지났는데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었대 제거가 어렵거나 울퉁불퉁하게 근막,연골이 흡수되는거지 또 근막을 채취하기위해서 다른부위를 건드려야했고 그래서 나온게 DCG 글루를 이용한거야

몸에 쓸 수 있는 접착제? 같은걸 쓰기도했고 자가혈액에서 나온 성분을 쓰기도 하더라고
그렇게 하면서 주사기에 넣어서 쓰는 방식이 나온것같아
2010년 중반?때부터의 의학기사?같은게 있는걸 봐서는 한국에서의 인식인 최근에 개발됐다!는 아닌거지

한국의 여러 병원에서는 본인의 병원이 그 수술이 병원 개발 및 특허라고 소개하는데 그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야
어떤 병원이 이수술을 한국 최초로 했다? 는 맞을수있음 하지만 다른 병원은 그 수술의 카피다? 이건 아니라고 봄특정병원을 따라서 연골입자 수술을 도입했을지언정 그 병원이 이 방법을 개발했다!라고는 보기 어려움


예를들면 콧볼축소라고 쳤을때 어떤 의사가 콧볼축소라는 수술을 본인만의 노하우로 정말 예쁘게 하는 기술을 터득한거야 그래서 그 콧볼축소의 이름을 예뻐코 라고 이름짓고 특허를 냈어 그렇다해도 그건 어쨋든 콧볼축소 수술의 기술인거지 콧볼축소자체를 그 의사가 개발한건아니잖아? 이런 개념이라고 볼 수 있음


2.흡수율
역사 만큼 자주 언급되는게 흡수인것같아 귀연골을 통으로 넣어도 흡수돼서 쳐지는데 다지면 흡수돼서 당연히 사라지거나 꺼지거나 그런 일이 생길거라는? 어찌보면 그럴싸한 판단이지 나도 그렇게 생각했고 어느정도는 동의해
일단 내가 알아본건 왜 흡수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가?
연골이 괴사 그니까 죽어버리면 그건 흡수된대 근데 잘게다져서 본인 혈액성분을 넣은거잖아 그럼 그 입자 사이사이로 혈액이 공급되고 그렇게 계속 살아있는다 뭐 그런 말이었던거같아. 모든입자가 살아남진않고 높은 비율로 살아남는다. 그니까 입자가 작아서 흡수되는건 아닌거지오히려 다졌기때문에 흡수가 적다 라고 보는 시각도 있었음 입자크기나 자르는 기술마다 응고시키는 기술마다 결과는 다르대

3.연골 입자를 이용한 다른 수술
나는 연골 다진걸 앞턱에 넣는 턱연골입자성형도 관심이 있어서 이걸 더 찾아보다가 코에관한것도 어느정도 알게됐어 한국에선 연골입자를 턱에넣는 수술은 전혀 알려지지않은데다가 외국사례도 찾기 쉽지는 않더라고
그래서 이 부분을 정말 많이 찾아봤어

내가 찾은 건 두개의 기사였는데 하나는 98년도에 시행한 연골입자 턱 보형물이었고 하나는 지방이식,지방이식+연골조각,실리콘보형물의 대조였어
코 수술을 하고 남은 연골을 다져서 사용할때의 경우야
턱을 위해서 연골을 빼는건 추천하지않는 분위기더라

연골입자를 턱뼈 앞, 근육뒤..?(이건 번역된 글이라 나도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어)에 공간을 만들어 넣었을때 12개월간 관찰 부작용은 없었으며 75%의 높이 보존이 되었다 예측하여 과교정이 필요하다

지방<연골+지방<보형물 순으로 턱의 부피를 만들어낼수있으며 지방은 흡수가 많고 보형물은 기타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연골+지방은 4mm정도의 개선을 원할때 적절하다

이런 내용이었고 코성형을 할때 턱의 각도나 모양도 절대 빼놓고 봐서는 안된다 라고 많은 글에서 강조했어

4.부작용
그렇다고 연골입자는 부작용이없냐?
절대아니지 모든 수술에는 부작용이 있어
예사들이 잘 아는 흡수, 연골때문에 생기는 염증,드물다고는 하징안 구축도 절대 안 온다고 할 수 없고
한국에서는 아직 보편화되지않은 수술이라는점 등

결론
이 수술은 꽤나 오래 연구되어왔다
특정병원이 직접 개발을 한 수술도 아님
병원이 이 연골입자라는 수술 안에서 의사의 노하우를 담아 수술 이름을 붙인것
모든 수술에는 부작용이있다
흡수율은 생각보다는 낮다

마지막으로 ~브로커 아님~ 병원홍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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