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다되어가는 눈 >붓기 멍은 다 빠졌어도 피가 안 통해 색이 변하고 있는 내 눈 심각성을 모르고 있었어 온통 정신은 뒤트임 문제라고만 생각했지 한쪽은 복원되고 한쪽은 덜되고 그래서 짝짝이가 된 게 문제라고만 생각했어 아니었던 거야 쌍수가 지금 엄청 큰 문제라더군 점하나 절개를하고 그라인에 쌍수를힌건데 그렇게따지면 쌍수를 높인게아니고 낮춘건데도 .. 뒤트임은 나중문제고 눈색이 보라색이 된 건 신경 쓰였지만 위험한 줄은 몰랐지 뒤를 터주겠다고 했지만 눈을 이지경까지 만든 곳에서 어떻게 믿고 맡겨 겉으로만 문제가 있는 게 아니고 난시 심하고 눈동자 반만 떠지고 눈 안에 실밥 때문에 눈알에 상처가 나고 초점도 안 맞고 그 병원으로 가실 분은 심사숙고해서 가시길 바래 없던 공황장애 우울증 뭐 다생길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