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린시절부터 소음순이 좀 쳐져있고 어두운 색이라 신경쓰였는데... 최근에 그런것도 수술이 있다는걸 알게됐어
근데 사실 소음순으로 인해 엄청난 불편함은 없긴 하거든 바지입으면 좀 불편하긴 한데, 이건 비단 소음순 때문만은 아닌 것 같고 냉이 많은 편도 아니고...
그래도 미관상 좀 안이뻐서 서른 되기 전에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드는데 괜찮을까...?
솔직히 아무래도 부위가 부위다보니 쌍커풀처럼 가볍게 생각할만한 수술은 아닌 것 같아서 걱정이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