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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성형으로 자존감을 찾으려 하지는 말자

외모정병 2025-03-30 (일) 01:10 1 Months ago 144421 [CODE : D5015]
우선 나는 특정 병원, 특정 성형 수술에 대해서 비하할 생각도 비판할 생각으로 작성한 글도 아니야. 제목에는 성형이라고 말했지만 성형뿐만 아니라 우리가 손쉽게 이용하는 시술들( 필러, 보톡스 ) 그리고 다이어트까지.. 우리는 여러 방식으로 우리의 자신감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지. 그저 자기 만족을 위해 이 모든 걸 한다라는 건 말이 안돼. 우리는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고, 반드시 곁에 있는 사람들을 마주치고 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인간이라는 동물이기 때문에 너무나 당연하게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그렇다보니 위에 말했던 모든 것들은 그저 자기 만족을 넘어서 자신감과 어떻게 보면 자존감을 채우려고도 하는 거라고 생각해. 이 말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매일매일 거울을 보는 우리의 모습을 떠올리면 더 쉬워. 그저 자기 만족으로 우리가 우리의 삶을 살아가고 겉모습에 집중한다면 머리카락 한 올 얼굴에 묻은들 우리가 우리의 모습에 크게 신경을 쓸까? 그렇다면 예사들이 성형을 아예 하기 전 그 때는 어땠을까? 생각해본 적 있어? 나는 맨처음, 쌍꺼풀 수술도 하기 전 그 때를 떠올리면 막연하게 어른이 된 나의 모습은 예쁘고 애인과 친구들에게 사랑받고, 그러면서도 일적으로 성공한 삶(커리어우먼) 이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어. 예사들도 구체적인 몇몇 목표나 꿈을 제외하고 당연히 비슷하겠지. 그래서 난 당연하게도, 내가 성형을 해서 예쁠거라고 생각했어. 눈 수술만 하면 나는 예뻐질거라고 생각했지. 눈 수술을 해서 예뻐졌냐? 애매해. 난 딱 그정도였어. 애매하게 예쁨을 얻은 정도였어. 지금 생각해보면 난 외로움도 정말 많이 타고, 애정결핍도 있는 사람인 거 같아. 그래서 그땐 생각 못했지만 어렸을 적부터 내 꿈은 사랑을 온전히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오랫동안 사는거였어. 나는 연애가 하고 싶었고, 짝사랑하는 상대가 날 좋아해주길 원했고, 쌍꺼풀 수술을 하면 내가 좋아하는 저 오빠가 날 좋아해줄 거라고 생각했어. 참 어리고 웃기지. 다시 돌아와서 난 애매하게 예뻐졌어. 예뻐졌다라는 결과치는 얻었지만 예쁘다는 아니야. 난 사랑받는 연애를 원했는데 내가 원했던 사람들은 나에게 막대하고, 썸을 타다가도 사라지고, 연애를 해도 나에게 지친건지 연애에 지친건지 회피하고 나를 떠나갔지. 그때의 나는 조금 많이 어리석었어. 그 모든 게 다 내 외모탓인 거 같았어. 나는 어렸을때 나한테 누가 너 너무 못생겼어! 라고 들은 기억은 없어. 하지만 이쁘지도 않았고, 이도저도 아닌 애매하게 생긴 내 외모가 싫었어. 첫연애가 끝나고 공황장애가 왔어. 내가 붙잡았는데 붙잡아도 돌아오지 않는다는 그 이별이 너무 힘들어서 울다가 숨도 안쉬어지더라. 그 때 나는 큰 수술을 결심했어. 쌍꺼풀 수술 후에 애매하게 생긴 내 얼굴을 보다가 내 광대가 새삼 도드라져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때부턴 거울을 볼때마다 광대만 도드라지게 보였던 거 같아. 특히 나는 옆광대도 옆광대지만 45도 광대가 너무 싫었어. 넓적한 느낌의 광대가 줄면 눈 옆 여백이 줄고 더 예쁠 거 같았지. 매번 거울 보면서 아 광대만 줄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다가 첫 연애가 끝나고 너무 갑작스러운 결심을 한 거 같아. 여기저기 발품도 잘 안돌아보고 갑작스럽게 수술을 결정하고 갑작스럽게 수술대에 누웠어. 어땠냐고? 너무 아프고 괴로웠어. 윤곽수술은 회복기간이 꽤 긴 수술이야. 너무 당연하게도 여러 부작용들이 있고, 뼈를 절제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당연히 신중해야하지. 수술 후에 가장 힘들었던 건 마음이야. 공황장애는 더 심해졌어. 수술이 잘못되진 않았을까, 너무 무섭고 두렵고 떨려서 잠도 잘 못잤어. 어차피 시간을 되돌릴 수도 돌이킬 수도 없다는 생각, 나는 공황장애가 항상 이런 생각부터 출발하는 거 같아. 첫 연애 때는 아 이제 이 사람 평생 볼 수 없고, 헤어지자는 내 말 그 때 그 날을 더이상 돌이킬 수가 없다.. 윤곽 수술 후에는 아 더이상 이 수술대를 눕기 전, 이 수술을 생각하기 전 그 때 그 시절로 돌이킬 수가 없다.. 항상 과거를 돌아보고 돌이킬 수 없다라는 생각이 들면 그 때부터 숨이 멎는거야. 수술하기 전에도 주변인들이 아니 너 얼굴 정도면 모난 편 아니야. 효과도 없어 라고 말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곽 수술 결과는 지금까지의 결과로 따졌을때 너무 잘 됐다야. 광대는 내가 원했던 만큼 들어가서 내가 원했던대로 눈 옆 여백이 확연히 줄어들었고, 사각턱은 신경선의 위치가 좋았어서 많이 깎을 수 있었고, 턱끝은 약간의 무턱이 있었지만 수술을 통해 완벽하게 옆모습까지 이뻐졌지. 당연히 부작용도 있지만 수술 자체는 정말 잘됐어. 물론 연예인만큼은 아니지만 누군가에게 예쁘다는 말도 들었고, 새로운 연애를 해서 그 사람에게 사랑을 받은 기억도 있고, 그 사람이 나를 예쁘다고 매일 말해줬었어. 그치만 그걸로 내 자존감을 채울 수 있었냐? 아니. 그걸로 나의 정신적인 질환을 치료하고 내가 바라던대로 사랑했던 사람에게 사랑을 받았냐? 아니. 공황장애, 불안장애는 더 심해졌고, 내 외모에 강박적으로 더 집착하기 시작했어. 나는 시도때도 없이 거울을 봐. 내 피부에 개기름 떴으면 어떡하지? 파우더를 올려야 하니까. 입술에 틴트 지워졌으면 어떡하지? 그럼 못생겼을텐데. 틴트를 강박적으로 바르지. 나한테서 냄새가 나면 어떡하지? 향수를 하루에 두 번 뿌려. 누가 나한테 말하더라. 내 향수 냄새가 머리 아프게 한다고. 그 말을 또 곱씹으며 아, 내 향수 냄새가 또 독했구나. 내 얼굴에 개기름이 뜨고, 생기 없는 입술에 냄새가 나면 남들은 날 싫어하고 내가 생각한 사람이 아니네? 떠날까봐서. 웃기고 정말 어려보이겠지만 이게 진짜 나의 생각이야. 머리를 풀까 말까 매일 망설여. 머리 푸는 걸 좋아하지만 윤곽 수술 후에는 머리 묶은 게 이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머리를 풀면 못생겨보일까봐 머리를 일부러 묶어. 윤곽 수술 후에는 어쩔 수 없이 침샘이 보이기도 하고 턱선이 어느정도 사라질 수 밖에 없어. 그래서 살이 조금만 쪄도 살이 밑으로 쳐져. 그래서 그게 너무 싫어서 안하던 다이어트도 하고, 피부 관리하느라 팩도 매일 해. 눈, 윤곽 수술을 하고나니 당연하게도 코가 보일 수 밖에. 지금은 사실 크게는 생각이 없지만 코수술에도 관심을 갖게 돼. 코만 하면 진짜 더 이뻐질 수 있을 거 같은데. 그걸 떠나서 코쉐딩을 엄청 열심히 했는데 잘 지워지고, 잘 번져서 그걸로 정말 강박을 많이 가졌어. 이렇게 내 외모집착은 a 부터 z 까지 나열하라고 하면 다 나열할 수 있을 거 같아. 우리는 남들이 보는 우리의 모습을 절대 알 수 없겠지. 나는 하루에도 수십번 여러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 사람은 이 부분이 너무 이쁘다, 매력있고 그 예쁜 모습을 저 사람은 알고 있을까? 당연히 알고 있겠지? 라고 생각해. 그치만 나에게는 나의 못난 모습만 눈에 가장 먼저 들어와. 난 코가 왤케 푸짐하게 생겼을까, 옆모습에서 고개를 살짝 돌리면 투턱이 생기는데 누군가가 그 모습을 보고 싫어할까, 나는 쌍꺼풀도 짝짝이 얼굴라인도 어쩔수 없이 비대칭인데 그 부분을 보고 싫어할까.. 요즘엔 내가 나름 괜찮다 싶다가도 내가 보는 내 모습은 왜곡된 모습이고 남들이 보는 내 모습은 폭삭 늙고 처지고 못생긴 내 모습이 아닐까 이런 나쁜 생각을 해. 내 눈은 쌍수를 했지만 앞은 잘 트였는데 뒤는 트이긴 하지만 거리가 짧아서 맘에 안들어. 뒷트임도 조건이 있는데 나한테는 맞지 않는 눈이래. 나는 왜 외모에 이렇게까지 집착하게 됐을까. 난 누군가를 꽤 사로잡을만한 외모를 어느 정도 가지게 됐지만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은 만나지 못했어. 애초에 나는 돈을 쓰고 외모를 얻어서 사랑을 얻고싶었던거야. 결과로 따지면 외모는 과정인거고 돈을 써서 사랑을 사고 싶었던거지. 외모가 달라지면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당연하게도 아니야. 그 사람은 날 더 비참하게 만들고 떠나갔어. 바람을 피고, 나를 아프게 하고 상처를 줬어. 그러고도 뻔뻔하게 그 사람을 만나면서 나를 만나고 싶다고 했어. 예사들아 나는 지금도 너무 힘든 게 뭔지 알아? 지금 이 시간, 가장 예쁘고 가장 뭘해도 될 나이에 나는 내가 밉고, 좋다가도 싫고, 내가 예쁜가 의심하고, 계속 거울을 보고 매일매일 살을 빼기 위해 배고픔을 참고, 내일은 내 얼굴이 더 처질까봐 걱정하고... 모든 게 다 긴 터널같고, 세상이 나만 속이는 기분까지 들어. 예사들아 나같은 사람에게 성형은 자존감을 올려주지 않았고, 앞으로도 올려주지 않을거야. 올려줬다면 그건 자존감이 아니라 잠깐 올라간 자신감이지. 우리가 성형을 하기 전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내가 왜 예뻐야하는지, 예뻐지는 것을 통해서 뭘 얻을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거야. 세상에 예쁜 사람은 너무 많고, 예쁘다는 기준도 너무 다르고, 나보다 예쁜 사람은 세상 천지 더 많아. 내가 500미터를 달리는지 1000미터를 달리는지도 모르는 채 달리면 500미터도 채 못달리는 것처럼 내가 왜 이 수술을 해서, 내가
왜 이 결과를 얻어야하는지 정도는 생각해야 그것을 통해서 만족감을 얻고 성공할 수 있어. 그 목표도 없이 끝없이 수술하고, 시술하고 살을 빼면 자존감이 올라갈까? 아니야. 나는 돈을 써서 외로움을 채우려고 했지. 하지만 실패했어. 그치만 다시 생각해보면 외모는 수단이었지. 내가 원하는 건 바뀌지 않고, 외모는 수단이었어. 그 수단만 바꿔준다면 나는 비로소 내가 원하는 걸 얻을 수 있는 선택지가 넓어지는거야. 외모뿐만 아니라 성격, 재력, 능력 등등. 그래서 나는 지금은 너무 힘들지만 난 지금까지 예쁜 외모를 원했던 게 아니구나라는 걸 이제서야 깨달았어. 그러니까 나는 외모로 자존감을 올릴 수 없는거야. 결과치가 예쁜 사람이 아니었으니까. 난 앞으로도 내 외모를 가꿀거고, 시술이나 수술을 할 수도 있어. 하지만 외모는 언제까지고 나에게 수단일 뿐이야. 내가 원하는 건 예쁜 여자가 아니고, 예쁜 사랑을 받는 예쁜 여자거든. 공부도 열심히 하고, 돈도 열심히 모을거야. 누군가에게 상처받고 힘들 때, 나를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나를 지켜줄 수 있는 그 정도의 돈만큼은 있을 수 있도록 모을거거든. 그래서 내가 결론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성형을 하기 전에 나에 대해서, 내 목표와 꿈에 대해서, 다시 한번쯤 생각해보면 좋겠어. 성형을 하기 전의 나도 지금의 나도 나는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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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나누난 13 Days ago 13 Days ago [CODE : 852EF] Address
쓰니가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랄게 ㅜㅜ 화이팅~!ㅠㅠ
아일아일 13 Days ago 13 Days ago [CODE : 22B88] Address
맞아…나도 누군가한테 온전히 사랑받고 싶어서 외모에 더 집 착하게 된 것 같아 이제는 예뻐지는게 삶의 목표가 돼버렸는데 이게 맞나 싶기도 한데 욕심은 못 버리겠고 너무 어렵다 ㅜㅜ…
wns2 11 Days ago 11 Days ago [CODE : 5B0EA] Address
어느정도 공감되는 내용이야..힘내자 ㅠ
익미영 9 Days ago 9 Days ago [CODE : 4673B] Address
너무 슬픈 현실이야 외모가 문제가 아닐텐데
곰쥬마마 5 Days ago 5 Days ago [CODE : 7595A] Address
맞아...좋은 글 고마워
우아슈 3 Days ago 3 Days ago [CODE : 4EB81] Address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이상씩 고민해봤을 외모에 대해 강박 지닌 시절도 있었지만 이렇게 장문으로 쓴 글 다 읽어보니깐 내면이 점점 단단해져 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응원하고 싶어
망구러버 3 Days ago 3 Days ago [CODE : 1C3F8] Address
진짜 나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네...힘내자 우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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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 a Hospital
3.6
Evaluation Cnt 714
hospital info
doctor info
CCTV
Anesthesiology
코성형
트임
안면윤곽
가슴확대
실리프팅
4.2
윗트임은 다른 선생님께 받았는데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고, 송원장님께서는 뒷트임만 진행해주셨어요. 상담 당시부터 “확실히 터줄 수 있다”는 말씀에 믿음이 생겨 수술을 맡기게 되었고, 실제로 기대한 만큼 눈매는 확실히 터졌습니다. 하지만 제 눈 구조상 함몰형이라 공간이 거의 없는 편인데, 그로 인해 시간이 지나도 결막 노출 부위의 붉은기가 사라지지 않았어요. 특히 겨울철 히터를 사용하는 건조한 환경에서는 충혈이 더 심해졌고, 노출된 결막이 건조해지면서 더욱 붉게 일어났습니다. 이후 6개월 뒤 병원에 연락을 드렸고, 재수술을 통해 결막 노출 문제는 해결됐습니다. 다만, 한쪽은 ㄷ자 형태로, 다른 한쪽은 찢어진 모양으로 아물어 다시 다른 곳에서 복원 수술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결론적으로 돌출형 눈을 가지신 분들에겐 확실한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저처럼 공간이 좁은 매몰형 눈을 가지신 분들은 보다 신중한 결정이 필요할 것 같아요.
Photo Reviews
Petit/Laser job - 드라마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5 Like 0
❤️드라마성형외과의원❤️서 입술 필러 맞았습니당 저는 과하고 티나는 입술을 선호하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부탁드렸습니다
18 Minutes ago
Petit/Laser job - 드라마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10 Like 0
40대 한듯 안한듯한 시술을 좋아하는 아지매 입니다. 주변에 입술필러한 직장 후배들도 많지만 너무 과하게 ( 뀨__) 하는게 제 기준에는 안이쁘더라고요 카페나 관련 시술후기 찾아서 서울 드라마성형외과 이승국 원장님이 자연스럽게 시술해주신다고 인천에서 발품찾아서 갔습니다. 금요일 연차내고 1시간 전철타고 ... 그냥 전철입구에 병원이 있다고 보시면 되요 엘베도 안타도 되요 ㅋㅋㅋ 내부는 병원 아닌줄,,, 카페같은 인테리어 감상하다가.... …
25 Minutes ago
Nose job - 유니메디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25 Like 0
옛날부터 콧볼축소 알아보다가 드디어 했어! 정면 축소효과 제대로 보고싶었는데 잘 한듯 ㅎㅎ 원래 콧구멍 짝짝이라 딱히 신경쓰이는 것도 아니고 뭔가 뮁~하던 이미지에서 깔끔해진거같아 얼굴 비율이 맞아떨어지면서 셀카를 더 자주찍게된거같아 ㅎㅎ 입술 오므리고 찍던 사진이 많앗다면 이제는 좀 웃고 찍는듯 ㅎㅎ 흉터 자국날까봐 걱정했는데 사람들은 딱히 나한테 ㄱ관심없는듯..ㅋㅋㅋ 아무도 몰라 자기만족의 영역이랄까..? 아무튼 하길 잘한거같아
26 Minutes ago
Nose job Cmt 0 View 18 Like 0
들창코 짧은코 높은콧대 낮은코끝 비주성형 휜코교정 복코교정 콧볼축소까지 코 종합병원이였어요 ㅎㅎㅎ 워낙 들창코가 심각했어서 아예 안보이진않지만 많이 개선 되서 넘 행복햐요 제발 첫수로 끝나길 바라는 맘뿐입니다!!
37 Minutes ago
Bomb job - 나나성형외과 Cmt 0 View 61 Like 0
여자 원장님이 계신 병원을 찾던 중 정미선 원장님이 계신 나나성형외과 후기가 가장 눈에 띄어서 선택하게 됐어 실제로 상담도 너무 꼼꼼하고 친절하셔서 믿음이 갔고 결과도 정말 만족스러워 난 가슴 아래쪽 절개 방식으로 수술했는데 흉터가 튀어나오거나 울퉁불퉁한 건 전혀 없었고 색도 점점 옅어지더니 지금은 거의 내 피부색으로 돌아왔어 수술 후 통증도 정말 거의 없어서 첫날부터 다른 사람 도움 없이 혼자서도 괜찮았을 정도였구 가장…
40 Minutes ago
Petit/Laser job - 나나성형외과 Cmt 0 View 12 Like 0
ㄴㄴ에서 인모드+윤곽주사했고 효과좋았음! 이중턱 + 볼살 처짐때문에 얼굴윤곽이 좀 아쉬워서 인모드받았는데 공장형인듯 아닌듯한 느낌이있긴한데.. 나름 시술전에 의사쌤이 얼굴보면서 고민인점 들으면서 얼굴 보고 펜으로 디자인도 해주시고 이렇게 이렇게 시술할거다 설명 해주시면서 꼼꼼히해주셨옹 그리고 중요한게 대놓고 공장형인다른곳에서는 인모드할때마다 멍심하게들었었는데 여기서하면 멍이안들더라 손기술차이인가?싶었어 효과도좋았음 !! 회사 출근하니 친…
42 Minutes ago
Eyelid job - 땡큐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39 Like 0
어릴땨부터 눈밑지방이 너무 심해서 심술살같고 나이들어 보여서 너무 고민이였는데 손품열심히 팔고 드디어 눈밑지방수술했어 하면서 꼬막눈 조금이라도 틸출해보고자 듀얼트임도 같이했어 아직 부어서 잘안보이지만 넘 기대중 !!!붓기 빨리 빠져라 ㅜㅜ2탄도 들고 올게
47 Minutes ago
Eyelid job - 온에어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53 Like 0
일단 나는 쌍테를 오래 했어. 쌍테를 안 하면 졸려보이는 눈이었고 쌍꺼풀라인이 겹으로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눈 위에 주름이 있는 것처럼 존재해서 너무 싫어서 그동안 쌍테 했었어. 몇 년 하니까 이짓 그만하고 싶어서 쌍수 알아보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오래가는 쌍수가 목표였음. 그래서 후기에 자연스러운거 하나만 찾았고 후기들 보고 온ㅇㅇ ㄱㅎㅇ 원장님께 상담 받음. 상담 받을 때 자연유착으로 가능하다고 하셨고 안검하수 있어서 눈…
1 Hours ago
Facialbone job - 닥터정리반의원 Cmt 0 View 79 Like 0
얼굴지방흡입 부작용 없이 잘지내고 있는 후기 한번 써볼게 얼굴지방흡입 하고 다시 살이 찌거나 관리 못하면 다시 얼굴살 붙을까 고민이었는데 벌써 1년도 넘고 지금까지 얼굴지방흡입 부작용 없이 유지되는거 보면 정말 반영구적이라는말이 맞는 것 같아! 얼굴지방흡입 부작용 없고 효과 좋다보니까 주변에 추천하게 되는거 같아ㅎ 내가 살이 안쪘던게 아닌데 얼굴살만보면 살 쪘는지 모르는분들이 많았거든 ㅎ 지금은 다시 관리도 하고있어서 몸무게는 얼굴지방흡입 …
1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