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쌍수만 이미 두 번째고 쌍수 잘 됐다고 생각하면서
산 적 단 한 번도 없어 항상 라인도 앞트임도 마음에 안 들고
싫었지만 풀리고 재수한 뒤로 7년을 안 건드리고 살았어
작년인가 한 반년 전쯤? 1년 그때쯤부터 울거나 부우면
라인이 아예 바뀌거나 라인 없는 무쌍이 되고
혹은 이상한 라인 상태로 소세지로 눈이 붓고
아침에 일어나면 눈 떴을 때 잡히는 라인으로 라인이 바뀐다거나 자꾸 그래...눈을 그냥 떠도 위에 라인이 잡히는데
또 쌍수라인은 있으니까 이게 풀린건지 애매하고
눈 뜨는 힘이 점점 약해져...눈을 자연스럽게 뜨는게 아니라
자꾸 의식적으로 힘 주고 뜨게 되는데...
라인 자체는 또 잇으니 풀려서 재수술을 해야 되는게
맞는지 모르겠고 나는 스트레스 받아서 정말 미쳐버릴 거 같아 어떤 말이든 좋으니까 그냥 지나가지 말고 한 번씩만 ㅜㅜ봐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