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드뎌 따지고왔습니다
그런데 그원장이 어찌나 자기 합리화를 잘하던지
정말 할말없게만들더군요...자기는 좋은결과를기대하고수술을했는데...그런마음에서헸기에 잘못한게없다는겁니다
그리구 압구정 ㄷ 에서 울분을 터트리며 나와..다시 신사역 ㄷ ㅇ으로 상담하러갔습니다
그런데 ㄷㅇ 에선 재건잘하시는 원장님께서 안계셔서 다른원장님이 보시더군요..그러데 잘하시는 원장님을 만나는게낫겠다며 몇일후에 다시오라는겁니다
지금 무지고민입니다
직장도 문제고...수술한병원에서는 하고싶지도않고
다른병원에서 하자니 수술비가 두배더군요...
전 코도같이했는데...여전히 뭉뚝해서 다시하고싶지만
직장관계와 그원장님의 믿음이깨서 그냥 코는 이대로 둘려구요...
그동안 정신적인 스트레스를생각하면 ((우울증에 대인기피증까기 걸린상태임))
보상을 받고싶을만큼 숨이 콱 막힘니다
너무 두렵구 무서운데...이번엔 잘될지..
그원장도 너무 조금 욕심을내어 과하게 트임과 눈꼬리내리는걸 했기때문에 이런결과가 나온건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당연히 재건을 하고 수술비 환불받는건 안되는걸까요
너무너무 억울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