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랑 같이사는데 몰래 팔지흡했음
아직까지는 안들킴
내가 돈모아 하는거긴해도..
지방흡입이라는게 부모님 세대에 생소?하고 뭔가 게을러 보일수 있자나..
근데 상체비만은 다이어트 아무리해도 팔뚝은 그대로인거 알지
그래서 했어
통증 먼저 얘기하면 !!고통 잘참는편임 주의!!
(수술당일) 오전에 수술 하고 집 안가고 카페에서 일했음. 안 아프다고는 못해 근데 팔 안쓰면서 생활 하는거 보다 눕는게 더 불편하고 힘들었음
(1일차~3일차) - 아픔
(3일차~7일차) - 참을만함
(1주차) - 불편 정도 어디 부딪히거나 건들임 당하면 아픔
(현재) - 안아픔
현재 만족도
70퍼임
왜냐 뼈팔은 실패함 (-30점임ㅋㅋ)
근데 확실히 차이는 있음
딱 달라붙는 긴팔 입을때 옛날엔 일자로 안떨어지고 볼록 튀어나와서 둔해보였음
근데 지금은 일자로 떨어져서 옷 핏 맘에듬
포인트 얻을겸.. 궁금한거 최대한 알려줄겡 심심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