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눈때문에 사는게 사는거 같지않습니다..ㅠ
취직을 할려고 해도..눈보고..인상을 찌그리는분들..ㅠ
너무 속상하고..미치겠습니다..
당하지 못한 분들은 제심정을 어찌 알겠습니까?
제눈은 사진과 같이 저렇습니다.ㅠ
사진은 흉터많은 선은 없고 라인만 보이는군요,ㅠ
두줄도 있고..선도 울통불퉁 한데.;ㅠ 맨마지막사진은
사진과 달리 저기에서 두께도 두껍고 앞선과 뒷선도 생깁니다.ㅠ
정말 우울증에,,자살까지...머릿속에 맴돕니다..
오른쪽은 아이라인을 그려도 정말 산처럼 그려집니다..
휴... 이뻐진다는 생각에 ... 저의 나이는 21살.
첫수술은 17살때,, 너무 크게 잡아버린 쌍카풀.
제눈에 맞지않아 18살때 다시 했었죠. ㅠ 근데 이게 뭡니까..?크기는 쭐였지만 라인이 두줄이 되었고. 인라인으로 해준다는걸 아웃라인. 정말 죽고싶었습니다..또 했던병원에서 마지막으로 19살때 인라인으로 하다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3번을 그병원에서 한게 너무 후회스럽습니다.,ㅠ 다시 돌아가고싶은 심정입니다,,
이제 3번까지 하니,,,눈에 대한건 빠샥한거 같습니다,
눈 재수술은 4번까지라는데,,, 다른병원에 가니 지방이 없다 하는소리에 얼마나 울었떤지,,의사들은 괜찮다고하지만..감았을때 흉터도 많고.. 떴을떄 부적절합니다..ㅠ
해준다는병원도 있었지만.. 거대한 4번째 신중한 수술이라.. 생각이 많습니다..
지금도 머리가 뚫린거 같습니다..
적극적했던 성격도 소극적으로 변했고 자신감도 상실했습니다..ㅠ
여러분...저 어떡하죠? 사는게 사는거 같지가 않아요 ㅠ
죽고싶어도 죽지 못하고..미치겠습니다..
이러다 정말..우울증이라도 걸리면..ㅠ
정말로 재수술.. 잘하는곳.없나요?정말로..어린마음에 상처를 주지 마시구요.. 정말 사람답게 살고싶습니다..
조금이나마 희망을 갖고있는데..지방을 늘리려면 어찌해야할까요?ㅠ 못늘리겠죠?ㅠ
아..어찌해야할까요...?ㅠ 도와주세요 ㅠ
사진퍼가지마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