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 6만줄, 슈링크 몇백샷인지 기억안남.
윤곽 수술 준비 전에 내 볼살, 좀 처진거, 라인 한번 살려보려고, 두번 정도 받아볼까 생각 중. 다음달부터 윤곽 2종 상담 받으러 다닐 예정인데, 그 전에 리프팅 쫙 한 내 얼굴이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서 !
근데 난 진짜 전에 인모드 한번 받은거 말고는 리프팅 관리는 처음 받아보거든 ? 나한테 인모드는 걍 껌이였어. 뜨겁구나 이정도.
근데 오늘 온링크 1시간 넘게 받으면서 든 생각이 진짜 걍 기분 나쁜 아픔이였음 .. 특히 턱라인할 때 치통 ? 자꾸 누가 내 사각턱뼈를 주먹으로 쳐서 멍들어있는데 거길 누가 계속 칼이나 망치같은거로 꾹꾹 누르는 기분임. 쌤이 잘 참는다고 했는데, 속으로 참을인 개그티 그림. 한 10분 정도는 충분히 참을 고통인데 이 뭔가 말로 표현 못할 기분이 너무 안좋아지는 아픔 ..
차라리 리쥬란을 3번 연타 맞겠음 바늘로 아프고 말지.